봄을 지나 여름이 오나 봅니다.

by 캐미 스토리텔러


햇살이 따스해지더니 기온이 오르고 나무들도 연둣빛의 고운 모습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이, 그리고 구름이 참 예쁘네요.

저의 작은 마음은 날씨에 따라 참 많이도 흔들립니다.

그래도 반려견 산책은 변함없이 해야겠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오늘은 태극이가 터널을 지나 옆동네로 방향을 잡았네요.

저는 그저 따라만 갈 뿐



이곳도 봄입니다.

식물들은 제가 알지 못하는 사이 매일매일 성장합니다.



그 길을 지나 여기저기 관심을 보이며 영역 표시도 하며 열심히 걷는 태극이.

하루 두세 번 산책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 규칙적인 생활은 13살이 된 태극이를 지금까지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듯합니다.

이 또한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람도 동물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봄에는 아름답게 핀 꽃을 보고

여름에는 바닷가를 거닐며

가을에는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고

겨울에는 눈사람을 만들 수 있다면 최고의 삶이 아닐까요?



매거진의 이전글태극이의 겨울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