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브런치에 연재한 브런치북 <편지로 씌여진 연애담>이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 에서 <보내지 않을 편지>로 나왔습니다.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로 오직 <밀리의 서재> 전자책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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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밀리의 서재 <보내지 않을 편지>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던 연애의 순간, 그리고 모든 것이 무너진 듯한 이별의 순간. 그 과정에 흐르던 미숙하고 정제하지 않은 감정이 고스란히 글로 남았다. 그리움을 삭이고, 애쓰고, 때로는 절실했던 시간을 보내지 않을 편지에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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