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민진 작가입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읽어주신 '오늘은 기필코 운동하러 가야지'가 '운동의 참맛'으로 탄생했어요. 제10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운 좋게 기회를 잡았습니다. 브런치에서 제게 주신 세 번째 상인데, 대상을 받았으니 이제 브런치에 기대 책을 낼 수는 없겠더라고요. 저에게도 독립의 시간이 주어진 것 같습니다.
<운동의 참맛>이 이제 서점에도 깔리고 본격적으로 프로모션도 시작되어 설레는 마음입니다. 그간 제 글을 구독하고 읽어주시고 호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한 분 한 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더더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재밌게 글을 쓰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카카오브런치에서 제공해주신 제 유튜브 데뷔 영상입니다.
혹시 제 싸인이 필요하신 분이라면(중고딘 알라서점에 판매할 때는 불이익이 있겠지만) 제가 사서 싸인과 편지를 써서 직접 보내드려요. 원하시면 프로필의 제 이메일로 요청 바라요. 구독자분들에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보여서요. 그럼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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