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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봄
사는 맛레시피
by
달삣
Apr 20. 2023
텅 빈 봄
한번 비어 버린 마음은 무얼 채워도 헛헛하다.
허기 채우기와 와 몰두도 소용없다.
가슴 한쪽이 아린채
연두색 나뭇잎이
초록으로 가는 4월의 오후
(유야 하시즈메 눈물 전시)
( 프린트 베이커리 평창)
요럴때는 같이 울어주는 그림이 위안이 된다.
keyword
마음
그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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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삣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미술가
안가본 골목길이나 시장통 구경하며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이웃들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인생맛 레시피에는먹는 맛과 사는맛이 닮아있다. 그걸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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