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단어를 마음에서 꺼낸다는 것
특히 상처에 대해서 실마리를 푼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단어는 문장의 시작이며 말의 함축이다. 용기 직면 사랑 희망 절망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상상할 수 있는 세계는 무한으로 뻗어가기 때문이다.
넥프렉스
아웃렌더 5:12회 여주인공이 괴한들에게 납치 심한 폭행 줄 강간당한 이야기를 구함을 받은 후에 가족에게 말 못 하는 이야기다. 그 후 괴한수장을 마주하고 심리적 고통에 좌절한다. 너무 심한 상처는 말문을 닫게 한다.
남편과 가족들이 괴한일당을 죽이고 아웃렌더 여주인공은 집으로 돌아온 후 그동안 당했던 일을 말을 못 하고 있다가 서서히 가족들의 '사랑'으로 '상처'를 극복하고 남편에게 일상적 대화를 연다.
하늘은 맑고 구름이 흘러가는 초원의 집에서
여주인공이 남편에게 말문을 연다.
"말뚝이 기울어졌어,
그냥 이평범한 날을 즐겼으면 해
이평화가 언제 끝날지 모르잖아"
"닥칠 일을 아니까"
용감한 사람은 어려움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직면하는 사람이다. 닥칠 일에
온 힘을 다해 직면할 거야.
'사랑해'
_넥플렛스 아웃랜더 두주인공의 대화중-
'말 못 할 상처'를 극복하고'직면'이라는
단어를 살살 풀어내는 것은 사랑이 담긴 문장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