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上 말 위에서 / 李滉 이황
朝行俯聽淸溪響
아침에 길 나서며 맑은 시냇물 소리 허리 굽혀 듣고
暮歸遠望靑山影
저녁에 돌아오며 멀리 푸른 산 그림자를 바라보네
朝行暮歸山水中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이곳에 연재하는 글들은 내면의 들판을 걸으며 묵묵히 피워낸 내 마음의 기록입니다. 말은 적게, 마음은 크게. 당신의 하루에, 맑은 기운이 닿기를 바랍니다.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