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실패한 부업경험을 팝니다.
‘돈 되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
생각을 한 번 해보자. 각자의 입장에서 당장 뭔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돈 되는 것을 모두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각각의 입장과 현실이 모두 다르다. 그러니까 내가 돈 되는 일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만약 지금 당장 돈이 단 천원도 없어 내일의 끼니가 걱정이 된다고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고 해야만 한다. 그건 생존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고민의 여지가 전혀 없다.
그러나 현재의 대한민국은 그 정도로 위험하게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수단이나 방법을 가리게 되어 있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지만 돈 되는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셈세한 작업이 필요한 공간에서 내가 있을 수 없고 전문적인 공사일을 내가 할 수는 없다. 내가 벌 수 있는 돈 버는 방법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세상에는 돈 되는 일이 정말 많다. 문제는 그것을 내가 할 수 있느냐 보다는 내가 아무 대가 없이 몇 년을 할 수 있느냐에 시선에 맞춰야 한다.
반복 작업이 싫은 사람이 제휴마케팅을 하면 초반엔 버텨도, 결국 멈춘다. 나처럼 말이다.
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이 본인의 얼굴을 드러내고 유튜브를 하면 업로드한 기쁨보다는 스트레스가 먼저 쌓인다.
타인의 경험이나 각종의 정보를 정리하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정보형 블로그를 하면 글쓰기나 블로그 포스팅이 매우 고역이 된다.
이건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각각 모두가 다른 개개인의 성향의 문제다.
이 말은 즉, 내 시선에서 돈 되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
수익이 난다고 장담할 수 없지만 꾸준하게 어떠한 무언가의 일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을 하면 된다.
어렵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 싶다면 그 무언가를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