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mm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음mm' 생활을 위해 여러분에게 몇 가지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음mm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편하게 목소리 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듣고 말하는 누구에게나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대화해주세요. 혹시 내 행동과 발언으로 누군가가 불쾌하지는 않을지,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갖고 말하는 것은 아닐지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해 이야기해 주세요.
음mm 은 만 14세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화 참여자중에 청소년이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청소년 유해 발언이나 콘텐츠가 게시된 경우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세요.
여러분이 운영자인 경우, 참여자들에게 대화방의 규칙과 요청사항을 자주 언급해주세요. 운영 중인 대화방의 공지사항에 운영 규칙을 작성하고 참여자들에게 안내해 주세요. 운영자의 적절한 가이드로 참여자들 모두 즐겁게 대화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스피커의 발언으로 다른 참여자들이 불쾌해한다면 스피커 권한을 회수하거나 대화방에서 '내보내기'를 고려해보세요. '내보내기' 된 이용자는 대화방에 다시 참여할 수 없지만 운영자에 의해 내보내기 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아무 이유 없는 무분별한 내보내기는 주의해주세요.
홈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대화방을 추천해드리고 있는데요. 추천받고 싶지 않은 대화방이 보이면 대화방을 꾸욱 눌러 '방 숨기기' 처리해 주세요. 여러분의 홈 피드에서 '뿅'하고 사라질 거예요. 방 숨기기는 취소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이용해 주세요.
유해한 활동을 하는 이용자가 확인될 경우, 직접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서비스의 '신고하기'를 이용해주세요. 대화방에 참여 중인 이용자의 프로필 정보나 발언이 문제가 되는 경우 해당 이용자의 프로필을 클릭해 우측...(더보기)를 눌러 '신고'해 주세요.
일정, 대화방의 제목이나 공지사항에 유해한 내용이 있는 경우 우측...(더보기)를 눌러 '신고' 메뉴를 확인하고 신고를 접수해 주세요.
해당하는 신고 사유를 선택해 접수하시면 모니터링 센터에서 모든 신고 건을 검토합니다. 유해한 콘텐츠로 판단할 경우 내부 정책에 따라 콘텐츠 삭제 및 해당 콘텐츠를 게시한 이용자에게 서비스 이용 제한을 적용합니다.
음mm 운영정책을 통해 서비스에서 금지하는 활동을 안내해드리고 있는데요.(딱딱하고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욕설, 비속어를 사용해 차별, 비하, 혐오 등 갈등을 유발하는 발언하는 경우
타인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발언하는 경우
과도한 신체 노출이나 음란한 행위를 묘사하는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정보를 노출하거나 발언하는 경우
누군가를 '사칭'하거나, 타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무분별하게 계정을 생성하여 활동하는 경우
스팸, 불법정보 등 의미 없는 내용을 반복해서 게시거나 발언하는 경우
기타 서비스에서 금지하는 활동을 포함해 상식과 사회 통념에 반하는 비정상적인 활동이 확인된 경우
음mm은 여러분의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365 신고 모니터링 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체되더라도 신고된 내용은 모두 검토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신고'해 주세요. 단, 무분별한 신고로 인해 무고한 건이 발생하는 경우 신고자가 제재될 수 있습니다. 이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문제 되는 발언은 이미 지나갔는데, 음mm이 이걸 검토할 수 있어요?'
종종 발언에 대해 신고가 가능한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발언 내용도 신고에 의해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음mm의 대화방은 시작과 동시에 '임시 녹음'이 진행됩니다. 대화방이 아무런 문제 없이 종료되면 '임시 녹음'은 영구히 삭제됩니다. 하지만 대화방이 진행되는 중에 '신고'가 발생하면 신고 검토를 위해 '임시 녹음'은 30일간 저장됩니다. 녹음본을 검토하여 운영 가이드를 위반했다고 판단된 경우 문제 발언을 한 이용자에게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서비스 이용 제한'을 적용합니다.
여러분의 신속한 신고로 인해 더욱 안전한 음mm 생활이 가능합니다. 유해한 콘텐츠를 게시하거나 발언하는 유해 이용자에 대해서는 음mm은 최대한 빠르게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음mm에서 다양한 지역, 업종에 있는 사람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랩잘러, 노래잘알은 또 왜 이렇게 많은가요? 토론, 악기 연주, 게임, 퀴즈쇼, 낭독 등등.. 운영진은 상상도 못 한 '재밌음mm'을 만들어 주셔서 매일같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오늘 하루 힘들었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조금의 위로를, 작은 일도 내 일처럼 기뻐해 주시는 이용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현실에서 만나본 적은 없지만 음mm에서 만난 분들의 선한 영향력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본인만의 콘텐츠로 음을 더욱 풍부하게 빛내주는 '추천 크리에이터분들', 음 mm 하느라 밤샜어요! 하고 외쳐주시는 '이용자 여러분' 모두 저희의 든든한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음mm의 크고 작은 이야기에 귀 기울여 여러분의 즐거운 음mm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세어보니 이제 세상에 나온 지 100일도 안된
음mm 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