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탈리 Feb 11. 2021

7년차 부부, 같이 살아서 좋은 점 (2)



떡볶이를 안 좋아하는 삼십여 평생을 살았던 두 사람은

작년 어느 즈음부터 떡볶이에 미쳐버리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냐면,


새로운 인생을 사는 느낌.

그리고 매일 매일 먹고 싶음.

(과장 포함)


우리를 유혹에 들게 하는 신전떡볶이는

'한 달에 한번'으로 규칙을 정해 자제 중.


2021. 2. 11.









인스타그램 : ) https://www.instagram.com/mmon_i


매거진의 이전글 7년차 부부, 같이 살아서 좋은 점 (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