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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나온 시간들 Feb 08. 2022

추억

아련한 저 너머의 추억과

이제는 작별을 고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일지 모르나

이제는 의미 없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생각이 날 수는 있지만

마음만 아플 뿐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발걸음을 다시 재촉합니다


어떤 일들이 앞에 놓여 있을지는 모르나

하던 대로 발걸음을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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