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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나온 시간들 Mar 07. 2022

소리 없이 기다려준 너

네 마음속의 하늘을 본다


말없이 지켜보던 너

네 마음속의 별을 본다


바람이 불었다

내 마음도 날았다


너에게로 날갯짓하며

푸른 하늘을 누빈다


자유롭게

편안하게


어두움 속에서

별빛을 따라


너에게 향하여

그렇게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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