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0대가 넘으니 재테크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다. 많은 돈을 벌기보단 그저 열심히 모아 서울 근처에 내 집을 장만하는 게 꿈이다. 돈을 모으기 위해선 저금이 필수인데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이자를 많이 주는 적금 상품을 광고를 종종 보게 된다. 3%의 1년 만기 적금 상품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매달 돈을 넣더라도 마지막 달에 넣은 금액은 은행에 1개월밖에 예치하지 못했기 때문에 1/12의 이율에 대한 이자만 주기 때문이다. 이율이 적은 복리 예금 상품, 이율은 높지만 실제로는 그만큼 받지 못하는 복리 적금 상품. 실제로는 얼마쯤 받을 수 있는지 프로그램으로 구현해보자.
단리 적금 계산기
- 매달 소액을 적금 통장에 넣고 만기날까지 단리 이자를 받을 때 얼마큼 받을 수 있는지 계산
복리 예금 계산기
- 한 번에 큰 금액을 은행에 예치하고 수개월 동안 기다려 복리 이자를 받을 때 얼마큼 받을 수 있는지 계산
계산식이 복잡할 뿐 코드는 매우 간단하다.
#include <iostream>
#include <cmath>
using namespace std;
// 원금 예치 후 복리이율 적용
long calcCompoundInterest(long money, long month, double rate) {
double result = money * pow((1 + rate/12), month);
return (long)result;
}
// 매월 동일한 납입 금액, 단기 이율 적용
long calcSimpleInterest(long money, long month, double r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