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만든다면 반드시 던져야 할 단 하나의 질문

by 모아키키 정세복


사업을 하며 성장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마주해야 할 중요한 고민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가치를 만들고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선명해질 때, 비로소 내가 가야 할 길과 벌어들일 수익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1. 가치는 수익을 데려오는 마중물입니다.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욕망입니다. 하지만 돈은 쫓아간다고 해서 잡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가치를 따라오는 결과물입니다.

내가 세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거나 즐거움을 줄 때, 그 가치에 대한 보상으로 돈이 쌓입니다.

순서를 바꾸어 가치에 먼저 집중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2. 행복한 삶과 가치를 만드는 삶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단순히 평온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과, 치열하게 가치를 만들어내는 삶은 결코 같지 않습니다.

적당한 만족에 머무르기보다 끊임없이 나의 쓸모를 증명하고 확장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때로 고단하지만, 내가 만든 가치가 누군가에게 전달될 때 느끼는 보람은 일반적인 행복 그 이상의 에너지를 줍니다.



3. 이것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닙니다.


어떤 가치를 만드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 남들보다 더 대단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기만의 고유한 가치를 생산하며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따뜻한 위로를, 누군가는 정교한 기술을, 누군가는 편리한 시스템을 만듭니다.

중요한 것은 '남보다 나은가'가 아니라 '부끄럽지 않은 나만의 것인가'입니다.



4. 나만의 질문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듭니다.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멈추지 않을 때 나만의 색깔이 생깁니다.

유행을 쫓거나 남의 방식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내 내면에서 길어 올린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질문을 반복하며 다듬어진 답들이 모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라는 사람의 브랜드와 사업의 철학을 완성합니다.



5.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이 곧 마음공부입니다.


내가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봐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할 때 가슴이 뛰는지 살피는 과정은 가장 높은 수준의 수양입니다.

내 안의 보석을 발견하고 그것을 세상이 원하는 형태로 깎아내는 일,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사업을 하고 글을 쓰는 진짜 이유입니다.




오늘도 저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나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어떤 쓸모를 전하고 있는가?" 이 질문은 저를 겸손하게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등을 떠밀기도 합니다.

가치를 만드는 일이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행위를 넘어, 내 삶의 의미를 단단하게 구축하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켜나갈 때, 운의 흐름 또한 자연스럽게 나를 향해 흐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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