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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biinside Jan 02. 2019

[연말결산] 2018년 모비인사이드가 만난 사람들

2018년, 모비인사이드는 60개가 넘는 스타트업을 만났습니다.


인터뷰 코너를 통해 1인 기업부터 소셜벤처, 업계가 주목하는 기업들까지 분야의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 같네요. 기회를 빌어 바쁜 시간을 쪼개 인터뷰에 응해주신 업계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업계 변화와 이야기들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 결산의 의미로 올해 진행한 인터뷰 기사를 총정리했습니다.




내게 꼭 필요한 실시간 여행정보, ‘트리플(triple)’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triple)’은 바로 위와 같은 여행객들의 고민에서 시작된 서비스로,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필수템’ 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실시간에 가까운 수준으로 여행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이드북을 대신할 수 있는 앱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트업과 웹드라마의 만남, 지그재그 ‘마이엑스다이어리’

어떻게 지그재그는 스토리 PPL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들이 고민하는 ‘좋은 마케팅’은 무엇이며, 마이엑스다이어리에 어떻게 녹여내었는지 듣기 위해 지그재그 마케팅팀을 찾았습니다. 



앱 하나로 끝내는 쉬운 인테리어, ‘오늘의집’

오늘의집은 사용자들이 직접 올린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과 소품 정보를 공유하는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다. 인테리어 잡지, 방송이 유명인들의 잘 꾸며진 집을 소개했었다면, 오늘의집은 투박하지만 친숙한 일반인들의 집을 소개한다. 특정 유명인이 아니라 예쁜 집에 살고 싶어 하는 ‘모두’가 사용자인 셈이다. 



건강한 강아지를 만나는 가장 빠른 방법… ‘페오펫’ 최현일 대표

페오펫 최현일 대표를 처음 만난 자리는 올해 2월,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네트워킹 행사에서다. 그는 사회적으로 문제 되는 강아지 공장의 환경 개선과 유통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했다고 한다. 



데이터 친화 마케팅은 우리의 ‘힘’… 왓챠(Watcha)

왓챠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플레이‘ 운영업체로, 국내외 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왓챠플레이 외에도 내가 본 영화의 평점과 리뷰를 남기는 ‘왓챠’도 운영하고 있지요. 



인도네시아 푸드앱 1위 Qraved… 인도네시아에서 창업한 까닭은?

인도네시아의 레스토랑 예약 앱 1위인 Qraved 창업자 스티븐 킴을 만나 인도네시아 시장의 매력은 무엇인지, 창업시 어느 점을 유의해야하는 지 들어보았다. 



80평 소규모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동남아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로, 최재유 대표

10 년 전인 2008 년, 한국의 한 증권사에서 일하던 최재유 과장은 상사와 함께 인도네시아에 출장을 왔다. 그 당시 자카르타에 건설되고 있는 수 많은 빌딩을 보며 상사가 던진 한 마디는 그의 현재 커리어에 디딤돌이 되었다. 



애드테크계의 에반젤리스트, Singular 김민성 지사장

애드테크의 초창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애드테크의 성장과 맥을 같이 한 이가 있다. 애드라떼, TUNE, AdColony를 거쳐, 현재 Singular 한국, 동남아 지사를 맡고 있는 김민성 지사장을 만나 애드테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이베이(eBay)가 말하는 ‘고객 모델링’의 중요성

“커머스 광고와 마케팅 시장은 많은 변화들을 거듭해오고 있다. 특히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실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고객’이다” 



현지 경험에 특화된 자유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그런 의미에서 마이리얼트립은 여행자들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경험 위주의 맞춤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특색 있는 여행지와 맛집 탐방, 입장권은 물론 숙박 예약과 실시간 항공권 등을 모바일과 웹을 통해 제공한다.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경험’ 공팔리터(0.8L)

“예전에는 한국인이라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가 어려웠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인이라서 유리한 것들에 집중하고 있어요” 



유저들의 거부감은 DOWN, 효과성은 UP ‘오퍼월’… Tapjoy 박선우 지사장

박선우 지사장이 말하는 탭조이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현재 탭조이를 사용하고 있는 MAU는 전세계적으로 약 6억 2천만 명으로 유저의 퀄리티가 높은 것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한다. 



‘놀고, 먹고, 쉬고’ 여행 액티비티, 와그(WAUG)

핑크색 슈트 차림의 배우 이제훈이 등장하는 해당 영상은,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와그’의 첫 브랜드 캠페인이다. 15초 분량의 짧은 광고지만, 서비스만큼은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매드업은 왜 리워드 앱 대신 ‘애드테크’ 선택했을까?…이주민 대표

‘매드업’은 애드테크 기반의 기술 기업인 동시에 자회사 매드잇(모바일 광고대행사)을 두고 있다. 최근 회사는 134억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이주민 대표는 투자금은 기술 개발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스타트업이 만든 웹드라마 ‘숫자녀계숙자’는 어떻게 대세가 됐을까?

지난 8월, 웹드라마 ‘숫자녀계숙자’는 아시아 국제 웹영화제에 초청돼 베스트 웹드라마상을 수상하고,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배우 전혜빈 씨에게도 배우로서 첫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겼다. 특히 이번 수상은 인지도가 낮은 신생 스타트업이 기획, 제작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내 손안에 모바일 세탁소, ‘세탁특공대’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서도 온디맨드 세탁배달 서비스가 등장했다. ‘세탁특공대’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하면 요원이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해가는 방문 세탁 서비스다. 다른 업체와 차이점이 있다면 ‘신속함’을 경쟁력으로 삼는다. 



삼성맨에서 플랫폼 사업의 ‘슈퍼맨’으로 변신한, 디지털슈퍼맨 이병곤 대표

디지털슈퍼맨은 B2B 기반의 온라인 생태계 구축 전문 기업으로 제조와 유통, 마케팅 단계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에 특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놀면서도 일 잘하는 스타트업, 프리랜서 마켓 ‘크몽(Kmong)’

‘크몽’은 프리랜서 마켓 시장을 대표하는 서비스로 꼽히는데요. 최근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업계가 주목하는 기업이기도 하지요. 



빛 부족 국가 돕기 위해 촛불로 켜는 ‘전구’ 만든 소셜벤처, 루미르 박제환 대표

여기에 빛 부족이라는 근본적 문제 해결에 나서려는 착한 스타트업도 있다. 인도 전역을 밝히기 위해 전기나 배터리가 필요 없는 조명기구를 개발한 소셜벤처 루미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케어마인드, 성형 회복을 책임지는 착한 앱 ‘에포터’
성형 수술 후 회복 상태가 괜찮은지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바로 케어마인드가 만든 성형 후 회복관리 앱 ‘에포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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