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팀은, 브랜드의 자기다움을 디자인하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컴퍼니다. 종합광고대행사, 프로덕션, 기업체, 크리에이터 그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회사 빅픽처팀. 주요 작업으로는 중앙일보, 쌍방울, 제옥스, 다이슨 등으로 언론사, 게임사, 퍼블리셔사, 뷰티브랜드 등 다양한 영역의 클라이언트를 보유하며 재미있는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디지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가 개최한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2nd’ 행사에 참석한 빅픽처팀은 ‘누구든 인생에 한번은 당한다’의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섹션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광고 대행사, 제작사, MCN 그룹 등 약 300개의 기업이 모여 참여사들의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주요 캠페인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도 함께 진행됐다. 온라인 현장 투표를 통해 빅픽처팀은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뛰어난 팀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앞으로 빅픽처팀이 생각하는 광고 트렌드와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수상 소감까지 모비인사이드가 자세히 들어보았다.
빅픽처팀 현우진 대표가 맥스더크리에이티브2nd에서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이제 막 만 3년이 넘은 독립 광고대행사입니다. 디지털,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행사와는 다르게 회사 자체 콘텐츠가 있으며 이를 운용하는 MCN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자체 콘텐츠는 A급 기획에 B급 표현을 적용한 B+ 콘텐츠를 제작하며, 생각보다 플랫폼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타 대행사와 차별된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포인트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빅픽처팀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을 지향하며 가치관은 ‘자기다움’을 디자인하는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년간 게임 마케팅 전문 대행사에 있어, 초반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게임 관련 캠페인이 많았습니다.
넷마블, 넥슨, 넥스트플로어(현 라인게임즈)와 같은 큰 게임사와 중소 게임사들 등 약 200개 가량의 게임 마케팅을 대행했었고, 회사를 차린 후에는 돈이 되는 캠페인은 모조리 수주해서 진행했습니다.
설립 후 주로 SNS운영 관련 캠페인을 주로 진행했으며 내용은 대부분 콘텐츠 제작 위주의 캠페인이었습니다.
2016년부터 중앙일보, 쌍방울, 제옥스, 다이슨, 한국관광공사, 넥슨(엘소드), 라인게임즈(데스티니 차일드, 크리스탈 하츠), 흥국생명 등 카테고리 구분 없이 다양한 방면의 캠페인을 진행 해왔습니다.
따라 할 수 없는 크리에이티브가 장점입니다.
일반적인 대행사 AE들은 온라인, SNS 생태계를 잘 모릅니다. 그저 광고 이론이나 레퍼런스에 입각하여 그럴듯한 콘텐츠를 만들고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콘텐츠의 성공률이 굉장히 낮습니다.
하지만 빅픽처팀은 자사가 직접 SNS와 온라인에서 인기 높은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어 내부 기획, 제작 인력들의 SNS, 온라인 생태계 이해도가 매우 높아, 좀 더 FIT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합니다.
브랜드와의 FIT
광고에 대한 적극적이고 추가적인 지원
팬덤&외모
저희 직원들은 직접 온라인 채널을 운영합니다. (게다가 인기도 많습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하게 온라인 채널(SNS, 유튜브, 커뮤니티)에 상주하며 모니터링을 시킵니다.
때문에 거기서 오는 분명한 인사이트가 있고 여기에 사내 교육을 통한 이론적 배경을 덧붙이면 빅픽처팀만의 크리에이티브가 완성됩니다.
좋은 기회를 마다 할 만큼 저는 바보가 아닙니다.
참여 기업 면에서나, 세션을 통한 인사이트 획득의 면에서나, 대행사 입장에서 양질의 광고주를 얻을 수 있는 영업적인 면에서나 돈을 주고라도 연사로 참여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콘텐츠 성과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콘텐츠 오리지널리티
우연이 아닌 이론과 기획으로 완성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광고는 크게 소재와 매체로 나뉩니다.
이중 매체는 점차 발전되는 AI와 딥러닝으로 더욱더 기술적인 영역으로 발전되어 향후에는 사람이 낄 수 없는 영역이 될 것 같다는 감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사람이 아닌 AI와 딥러닝을 포함한 기술력이 좋은 대행사가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대신 소재의 영역, 즉 콘텐츠의 영역은 알파고 할아버지가 오더라도 인간의 영역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거의 모든 세션에서 이제는 미디어 전략이 아닌 콘텐츠 전략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 그 반증입니다.
11월 12월은 대행사가 죽어나는 대표적인 비딩 기간입니다.
매우 많지만 수주하면 공개하고 싶습니다.
당분간은 B급 콘텐츠가 주류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이후 퍼블리셔형 인플루언서들의 성숙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것 같고 이로 인해 퍼블리셔형 인플루언서가 고전적인 광고기획과 모델들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광고대행사가 광고주의 선택을 받는 상황이 올 것 같고 참 그랬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품고도 있습니다
2020년 빅픽처팀 광고 대행 인벤토리가 솔드아웃되기 전에 연락주세요.
(아직은 마감 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