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의 기술과 복지, 남다른 일하는 방식”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술력, 글로벌 서비스 개발자로서 커리어 성장 기회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두의 성장을 위한 일하는 문화
직원 자율성 존중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제도
2014년 설립된 토종 국내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는 현재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으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실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글로벌 동영상 메신저 앱 ‘아자르(Azar)’는 2014년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현 매출 및 이용자의 95%가 일본, 대만 등 아시아를 비롯 유럽과 중동 등 해외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설립 4년 만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로부터 ‘2018년 주목할 한국 10대 스타트업’으로 선정됐고, 2021년 2월에는 약 2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으며 세계 최대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를 운영하는 매치 그룹(Match Group)과 17억2500만 달러(약 2조 2000억 원) 규모로 연합을 발표했다. 하이퍼커넥트는 매치그룹의 일원이 되면서 더욱 풍부해진 전략적 리소스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며, 다양한 글로벌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무대를 아우르는 사업 전략은 물론 지역 특색에 맞는 세분화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국내에서도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유니크한 글로벌 경험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는 “하이퍼커넥트는 역량과 에너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직원들에게 충분한 성장 기회와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하이퍼커넥트는 한국에서 글로벌 경험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자부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하이퍼커넥트가 해외에서 주목받으며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탄탄한 기술력은 물론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하이퍼커넥트만의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팀과 회사의 성장을 위해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동료’,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도 뒷받침됐다.
하이퍼커넥트는 기업 설립 전에 기술과 제품부터 개발했고, ‘아자르’를 시작으로 현재 메타버스 기반의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 ‘슬라이드 싱글타운(Singletown by Slide)’,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Hakuna Live)’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실시간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기술인 웹RTC(WebRTC)를 모바일 환경에서 세계 최초로 제품화하고, 최신 IT 기술을 프로덕트에 녹여내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글로벌에서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사업 인프라, 이용자가 어디서든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미디어와 AI 기술은 하이퍼커넥트의 성장 기반이 된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사용 환경에 있는 글로벌 사용자 대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문화권에 따라 다른 형태로 설계, 구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다.
웹시장 초창기를 이끌었던 우수한 경력 개발자들이 많은 하이퍼커넥트는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성장시키기 좋은 환경이다. 실제 AI 및 딥러닝, 자연어처리, 보안 등의 분야에서 개발한 다양한 기술을 세계 최고의 학회 및 대회에서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연구 성과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자체 운영 중인 AI랩을 통해 실제 서비스 개발, 운영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 개발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강점 중 하나는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기업문화가 있다. △높은 성취 기준을 추구하는 ‘Aim High’ △나와 팀 뿐만 아니라 하이퍼커넥트 차원의 의미와 영향을 생각하며 일하는 ‘One Team’ △스스로 업무를 정의하고 수행하는 ‘Proactive’ △진짜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Prioritize’ △빠르게 움직여 일이 이뤄지도록 만드는 ‘Move Fast’ △자신의 관점을 갖고 논리적으로 소통하는 ‘Logical’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솔직하게 말하는 ‘Open’ 등 일곱 가지 일하는 방식이 기초가 된다.
하이퍼커넥트는 기존의 서비스를 따라가는 ‘Fast Follower’가 아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Zero To One’과 같은 마인드 셋을 갖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사업 영역은 변화가 빠른 소셜 영역으로 시장 데이터를 구하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하이퍼커넥트가 이미 업계를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벤치마킹도 쉽지 않다. 이에 스스로 도전하고 혁신해야 하며 보다 빠른 전략 수립과 실행의 반복을 통해 끊임없이 시도해야 하는 점은 하이퍼커넥트의 성장 요인이 된다.
직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협의하며, 회사의 목표와 비전에 맞는 문제 및 액션 아이템을 발굴해 우선순위에 따라 주도적으로 솔루션을 실행한다. 꼭 필요하고 의미 있는 일을 발굴하며 최고의, 최선의 해결책에 집중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하는 문화를 추구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도전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패는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아닌 성장과 개선의 발판으로 삼는다. 또한 더욱 가치 있는 일을 위해 대부분의 회의는 15~30분 단위로 짧게 잡고, 아젠다를 미리 세팅해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불필요한 문서 작업은 지양하고, ‘진짜 중요한 일’에만 몰입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한다.
하이퍼커넥트는 최고의 복지 중 하나로, 서로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일 잘하는 동료’를 꼽는다. 하이퍼커넥트에서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직무와 상관없이 함께 어려운 부분을 도와주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문화가 있다. 똑똑한 동료들과 토론하고 협업하면서 실무 노하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 동향이나 기술 등 정보를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더라도 주도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이 있어 다양한 운영 방식을 도입해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업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다.
하이퍼커넥트 모든 직원들은 새로운 업무 방식을 시도하고, 개선점이나 최선의 안을 찾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다양한 국가에 대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장에 적용한 철저한 현지화를 거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하이퍼커넥트는 개인의 삶이 만족스러워야 회사에서도 만족감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회사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8년에는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시차출근제’를 도입했고,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020년 초부터는 재택근무를 유지하며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도입한 ‘DIY(Do It Yourself)근무제’는 ‘시차출근제’가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직원 개개인이 근무시간과 휴게시간을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이다.
매월 주 단위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업무 특성에 따라 더 집중해야 할 시기에는 자율적으로 근무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를 ‘코어 타임(Core Time)’으로 지키고 있으며, 주 단위 근무 시간은 미리 계획하고 공유해 동료 간 긴밀한 소통도 가능하다. 업무 외 개인 시간이 필요할 때는 별도의 휴가를 쓰지 않고도 쉴 수 있다. 직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근무제도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하이퍼커넥트는 2017년 포괄임금제를 IT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폐지,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는 ‘비포괄임금제’를 적용하며 업무에 대한 보상 체계도 마련했다.
하이퍼커넥트는 비즈니스, 엔지니어, PM,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11일까지 사업 및 마케팅 직군을 공개 채용한다. 최고의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글로벌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금 5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