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PC 마케팅 가고, 모바일 마케팅 ‘애드테크'온다

MAX Summit 2017이 6월 23일 (금)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개최된다. MAX Summit은 국내 모바일 산업계에서 최대 규모로 이뤄지는 B2B 컨퍼런스로 올해 MAX Summit 2017의 키워드는 애드테크(AD Tech)이다.  

2016년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는 신문이나 지상파 TV를 넘어 전체 광고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바일 광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모바일에 적합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광고를 운영하는 '애드테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모바일 전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는 MAX Summit 2017을 통해 대한민국 모바일 마케팅과 애드테크 시장의 현주소 및 발전방향을 살펴 볼 예정이다.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게임즈 등에서 현업 전문가 5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해 '앱 데이터 분석', '모바일 광고 전략과 미래', '마케팅 자동화' 등과 같은 세션에서 모바일 마케팅과 애드테크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그들의 인사이트를 나눈다.   

특히 이번 MAX Summit 2017에서는 <AD Tech Awards>도 진행한다. 국내 모바일 마케팅 및 애드테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모바일 마케팅 업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기업들을 수상하여 업계 종사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MAX Summit 2017 홈페이지(http://www.maxsummit.co)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6월 22일(목)까지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며, 얼리버드 신청은 6월 15일(목)이 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