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클, 추가 개발 없이 전환 지원
– 12월 말 친구톡 종료, 1월 초 브랜드 메시지 전환 대응
– 추가 개발 연동 없이 전환 가능… 개인화 타겟팅·A/B 테스트로 CRM 성과 고도화
올해 12월 말 카카오 친구톡 서비스가 종료되고, 2026년 1월 초부터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로 전환됨에 따라 기업들의 메시지 운영 전략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브랜드 인증을 기반으로 한 신규 비즈니스 메시지 상품인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를 출시했다고 밝히며, 브랜드 신뢰도 강화와 메시지 품질 제고를 주요 방향으로 소개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올인원 AI 그로스 플랫폼 핵클(Hackle)은 기존 친구톡을 사용 중인 기업들이 추가적인 개발 연동 없이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신뢰 기반 공식 비즈니스 메시지로 전환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는 기존 친구톡을 대체하는 신규 비즈니스 메시지 상품으로, 사전 브랜드 인증을 통해 발신 주체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메시지를 수신하고, 기업은 브랜드 보호와 커뮤니케이션 품질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와 마케팅 수신 동의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브랜드 메시지는 2026년을 대비한 핵심 CRM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메시지 운영 과정에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관리 체계가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핵클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CSAP를 취득한 이후 2년째 유지하고, 모든 고객 데이터를 국내에 저장해 개인정보 국외 이전 이슈 없이 메시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핵클, ‘개발 없는 전환’과 데이터 기반 메시지 운영 강점
핵클은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전환 과정에서 기업들의 기술적·운영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기존 핵클을 통해 친구톡을 운영하던 고객사는 SDK 수정이나 추가 개발 없이, 대시보드에서 기존 친구톡과 동일한 방식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바로 발송할 수 있다.
특히 핵클의 ▲고객 행동 데이터 기반 개인화 타겟팅 ▲클릭만으로 메시지 A/B 테스트 진행 ▲캠페인 성과 분석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메시지를 단순 발송 채널이 아닌, 실험과 개선이 가능한 CRM 마케팅 전략의 핵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핵클 관계자는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는 단순한 메시지 상품 변경이 아니라, CRM 마케팅 전략 전반을 재정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핵클은 전환 과정의 편의성은 물론, 전환 이후 실제 성과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메시지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말·연초 메시지 발송 프로모션 진행
핵클은 브랜드 메시지 전환 시점에 맞춰 연말 시즌 메시지 발송 기업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 캠페인에 활용되는 메시지를 대상으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기업들이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를 부담 없이 테스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핵클은 고객 행동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A/B 테스트, 데이터 분석, 개인화 CRM 마케팅을 지원하는 올인원 AI 그로스 플랫폼이다. 기능 플래그 및 원격 구성도 지원하며, 마케터, PM/PO, 개발자 모두가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리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SK텔레콤, 이마트24, CJ 올리브영, 신한라이프, 티빙, 여기어때, 한화손해보험 캐롯, 한샘, 캐치테이블 등 200여 개 기업이 핵클을 통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실험을 실행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
이민아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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