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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대원칙 두 가지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메시지
사람의 머릿속에는 고정관념이란 게 장착되어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교육, 환경, 사람, 경험 등을 통해 굳어진 생각이지요. 여간해선 바뀌지 않습니다. 고정관념만으로 글을 쓰면 '뻔한 글, 답답한 글'이 되고 맙니다. '다를 수 있다, 아닐 수 있다'는 가정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독서를 통해 사고를 확장하고, 경험과 공부를 통해 나의 고정관념과 다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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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by
글장이
허공에 던지는 메시지
허공에 던지는 메시지 힘든 날이 많았다 술을 마시고 길을 걷다 가끔씩 눈물이 맺히는 그런 날들이 있었다 친해졌다고 생각할 무렵 약간의 관심을 내비칠 즈음 천천히 그리고 사소한 고민을 너에게 털어놓고 싶었다 그러나 전송 버튼을 누르기 직전 나는 또 다시 마음을 닫고 말았다 조금은 형식적인 너의 답변과 예상되는 대답에 회의를 느껴 결국 우린 그 이상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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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전
by
Aroana
잘 지내 라는 말의 무게
[가족과 관계]
퇴근 후 폰을 켜니 오랜만에 온 메시지 "잘 지내?"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친구였다 반가운 마음보다 먼저 어떤 답을 해야 할지 망설여졌다 잘 지낸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솔직하게 말해볼까? 사실 요즘 회사 일로 지치고 가족에게 미안한 순간이 많았고 스스로에게도 답을 찾지 못하는 날들이 있었다 그런데 ‘잘 지내?’라는 짧은 질문에 그 모든 걸 담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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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by
소선
시
poetry
감독 : 이창동 출연 : 윤정희, 김자영, 이다윗, 김희라 등등 시는 죽었다. 오래된 일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물욕과 욕정과 속도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주인공 양미자 씨는 시창작교실에서 '나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말하는 시간에 3살 때 언니가 자신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미자야!' 라고 부르던 기억을 말하며 운다. 어린 시절, 그 이후론 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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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by
이룸
착했고 성숙해졌고 목소리가 변한 나
반갑다. 친구야
늦은 저녁시간 카톡 알림음이 두세 차례 울렸다. 밤 시간 울리는 휴대폰 메시지 알림에 “이 시간에 누구지?”라는 혼잣말이 저절로 새어 나왔다. 메시지를 확인한 나는 “어머!!”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아 잊고 지냈던 친구 M에게서 온 메시지로 분주해진 나의 손과 입. 휴대폰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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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by
아나스타샤
부정적 감정이 나에게 전달해주는 메시지
Adam Grant 교수님 / 심리학관
부정적 감정이란 녀석들은 우리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빌런이 아니다. 부정적 감정은 우리가 실수하지 않고 좀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우리 편이다. 부정적 감정이 전달해주는 메시지를 잘 들어보면 이 다음 순간을 조금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된다. * 분노가 하는 말 :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 * 불안이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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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by
심리학관
원하는 삶의 방향이 있다면, 먼저 말하는 것도 방법이다
글을 쓰는데, 잠시 멈춰질 때가 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떠오르지 않거나 어떤 표현이 적절한지 고민할 때도 있지만, 다른 이유도 있다. ‘나는 이렇게 살아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다. 글에는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 독자가 작가에게 일기와 에세이의 차이가 무엇인지 물은 것을, 지면을 통해 본 기억이 있다. 일상에서 경험하고 생각한 것을 적는 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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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by
청리성 김작가
숙청, 효수하라
응축된 진동의 파장을 퍼트려라
어떤 존재는 죽어서도 무너뜨린다. 살았을 땐 그저 그림자였던 자가 잘려 나가자 빛이 흐트러진다. 숙청은 제거가 아니다. 그건 메시지다. “이 틀 밖으로 나오는 자, 이렇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진짜 공포는 효수(梟首)에 있다. 목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 자른 것을 드높이 올리는 것. 살해를 시각화하고, 침묵을 시청각화한다. 숙청은 내부의 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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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by
Edit Sage
세일즈는 본질적으로 변화이다(3/4)
세일즈는 어렵기 때문에
4.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에 미숙하다(2/3) 지난 글에서 세일즈가 어려운 네 번째 이유는 대한민국 세일즈맨이 커뮤니케이션에 미숙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언어적인(verbal) 부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세일즈맨과 구매자 간의 ‘소통’을 의미하며, 우리나라 세일즈맨의 99%가 소통을 잘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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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by
이현탁
우리 사회의 이념적 갈등과 편 가르기를 풍자한 메시지
-한백양 시인의 「왼편」
「왼편」 우리 사회의 이념적 갈등과 편 가르기를 풍자한 메시지 -한백양 시인의 「왼편」 한백양의 시 「왼편」은 202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으로서 ‘집의 왼편’이라는 공간적 설정을 통해 현실의 복잡하고 다정다감한 감정을 담아낸 작품으로서,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관계와 삶의 애환을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게 시적 울림으로 끌어올린 작품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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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김승하
미키 17
거장의 메시지는 어쩌다 길을 잃었을까
할리우드의 거장인 쿠앤틴 타란티노와 한국 영화의 대표 주자인 봉준호 감독은 서로 비슷한 영화를 만든다. 스크린에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장면을 책의 지면처럼 활용하기 때문이다. 타란티노는 2009년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SS 친위대 대위 ‘한스 란다’와 프랑스인 유대인 소녀 ‘쇼샤냐’가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지나칠 정도로 자세하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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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전지훈
< 마음의 상처가 있는 모든 이들에게 >
< 마음의 상처가 있는 모든 이들에게 > 안녕들 하신가요? 오늘은 편지 형식으로 독자님들께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혹시 ‘평행우주’라는 개념을 들어보셨나요? ‘평행우주’란 쉽게 말해 우리가 속한 우주(A)와 똑같은, 또 다른 우주 세계(B)가 존재한다는 가상의 우주 모형입니다. 드라마 ‘시그널’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아무튼! 잠시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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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예솔
그가 문자를 안 읽고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디지털 시대의 애착불안
# "읽씹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적 처방전"새벽 2시.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들여다본다. 마지막으로 보낸 메시지가 6시간째 '1'에서 없어지지 않는다. 손가락은 그의 프로필을 클릭했다가 빠르게 뒤로 간다. ‘이러면 너무 집착하는 것 같잖아.’ 하지만 몇 초 뒤, 다시 프로필을 클릭해 온라인 상태를 확인한다. 아니다. 꺼야겠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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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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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 Park
사주를 믿나요?
어쩌면 우리에게 주는 경고 혹은 응원의 메시지
지난해 12월 나는 3n 년만에 처음으로 사주라는 것을 보았다 원체 귀도 얇은 성격이라 어쩌면 사주라는 것을 일부러 피해왔을지도 모르겠다 잘 피해오던(?) 와중 함께 육아하던 언니가 사주를 보고 온 이야기를 문득 해주었고, 왜인지 모르겠으나 '저도 볼래요!'하고 그냥 그 자리에서 예약까지 해버렸다 믿기지 않겠지만 난 사실 내 사주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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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뽀니
용기가 되는 메시지
친구로부터 전해 받은 위로
‘카톡’ 하면 습관적으로 전화기에 손이 간다. 또 어떤 반가운 메시지가 왔으려나. 광고 문자가 오는 일도 있지만 대부분 친구와 친지. 반가운 이름들이다. 미국에 들어와 있을 때는 한국에서 사용하던 전화기 전원을 꺼 놓고, 필요할 때 켜 메시지를 확인한다. 급하고 중요한 것들은 이멜과 미국 카톡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며칠 전 오래 만에 한국 전화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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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by
전지은
당신 대신 꽃을 보내세요
5 광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구어'와 '문어'를 구분하고 싶은 욕구가 있나 봐. 뭐 아빠도 살짝은 그렇지만. 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전달력의 차이 아닐까 싶어. "아, 배고파!" 라고 말하면 밥을 당장 먹고 싶다거나 밥을 어서 달라는 '메시지 전략'이 힘을 발휘하거든. 글로 쓴다고 해 봐. '몹시 배가 고픕니다'와 '어서 밥을 주세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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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by
Hyun Hyun
3월에 오는 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내게로 왔다
봄에 웬 눈이란 말인가. 아침에 일어나니, 거실 베란다 난간에만 한 줄로 눈이 살포시 쌓여 있었다. 바닥에도 쌓였나 싶어 까마득한 땅을 내려다보니 땅에는 전혀 쌓이지 않았다. 쌓이지도 않을 눈이 참 열심히도 내리고 있었다. 베란다 문을 열고 방충망을 열어서 난간에 쌓인 눈이라도 통에 담아 막내에게 주었다. 아이는 신이 났다. 눈을 가지고 손으로 만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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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 19. 2025
by
장서나의 단짠단짠 세자매 육아이야기
일렉트릭 스테이트
메시지와 킬링타임으로 좋은
2025. 03. 14일 넷플릭스에 일렉트릭 스테이트라는 영화가 공개되었다. 시몬 스톨렌하그라는 작가의 그래픽노블이 원작이며 유명한 루소형제가 감독을 맡았다. 우리에게는 익숙한 마블영화를 흥행시킨 감독이며 가디언즈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과 기묘한 이야기의 '밀리 바비브라운'이 주연을 맡게 되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특별할 것 없는 인간 vs기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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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by
송동주
카카오톡
카카오톡3 - 반박자 늦은 대화
반박자 늦은 대화 대한민국에서 카톡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주고받는 메시지는 반드시 도달한다. 이로 인해 숫자 ‘1’ 때문에 다투는 연인과 친구들이 많아졌고, 카톡 시스템은 자연스럽게 사람들 사이에 긴장과 의무감을 심어놓은 셈이 되었다. 그녀에게서 카톡이 왔다. 까톡! 은하 : 네 좋아요! ^^ ‘은하의 메시지가 도착했지만, 나는 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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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by
로그아웃
너의 이 순간을 함께해서 영광이었어.
마지막 메시지
'너의 7살을 함께해서 선생님은 너무나도 영광이었어' 편지의 마지막 멘트를 쓰며 울컥 눈물이 났다. 영광이라는 말 안에 내 모든 진심이 꽉꽉 담겨있기를 바라고 또 바랬다. 나는 말이 많고 말하는 것도, 진심을 담아 말하는 걸 엄청 좋아하지만, 나의 속 깊은 저어 곳에 위치한 마음을 남발하지는 않는 편이다. 예를 들면 남자친구가 있을 때 사귄다고 해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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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by
지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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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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