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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민형 CFA Sep 09. 2023

이직 시 연봉 협상은 이렇게 하세요

호구가 되지 않는 연봉 협상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커리어편]

연봉 협상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이직을 하게 되는 경우, 누구나 부딪히는 일, 연봉 협상입니다. 처음 하는 연봉 협상 누가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합격의 큰 기쁨에 협상 없이 인사팀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 드리기도 합니다. 혹은 이전 직장 보다 더 받는 수준 혹은 이직에 대한 열망이 너무 커서 현재 조건보다 낮게 연봉 계약을 하기도 합니다. 이에 언급한 과정으로 입사하게 됨에, 시간이 지날수록 연봉 협상 과정에서의 아쉬움 혹은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이때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갈대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미 기회는 지나고 난 이후가 됩니다.  

사람마다 여러 이유에서 하게 된 이직을 잘 마무리하는 마지막 단계가 연봉협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연봉 협상을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유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편에서 "연봉 1억은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에서 잠깐 언급하기도 했던 내용이지만, 오늘은 조금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해보고자 합니다. 


1. 연봉 협상의 첫 시작과 전략? 

- 내는 왜 이직을 하려고 하는가? 

- 연봉은 협상이다 고지받는 것이 아니다.

- 사전 연봉 정보 파악하기 - 연봉 수준 및 구조 


2. 원천징수영수증 만이 나의 이전 연봉을 증명하지 않는다. 

- 연봉에 협상에 사용되는 여러 수단들 (월급 명세서, 성과급, 스톡옵션,... ) 

- 과거 회사에서 받은 수상 경력 

- 회사 현금성 및 비 현금성 복지


3. 연봉협상의 예시적 시나리오

- 단계적 연봉 협상 시나리오로 설명드립니다. 


4. 꼭 기억해야 할 사항 

- 당사가 제안하는 최종 연봉 안입니다.

- 상대방은 존중하고 이해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커뮤니케이션 

- 대안 여부 및 차선책에 대한 준비


1. 연봉 협상의 첫 시작과 전략? 

- 내는 왜 이직을 하려고 하는가? 

연봉 협상에서 이직 사유가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내적 기준을 잡기 위해서입니다. 협상을 함에 있어서 기준이 있어야 이를 근거로 한 조정이 가능하며,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잡아야 할 것이 내적 기준, 즉 스스로가 이직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이에 연봉협상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한 이직 사유 혹은 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해야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이직에 대한 사유는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어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그 이유가 지금 있는 곳이 싫어서는 아니여야 합니다. 합격한 곳이 항상 좋은 곳은 아니며, 흔히 누군가에게는 그 자리가 싫어서 떠난 자리 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직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곳 혹은 다른 관점에서 도움이 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즉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해야 연봉 협상에서 이를 근거로 한 내적 기준을 잡을 수 있습니다. 


- 연봉은 협상이다 고지받는 것이 아니다.

합격 이후, 레퍼런스 Check, 건강 검진 등 과정이 거치고 나면, 연봉 협상을 인사팀과 하게 됩니다. 물론 회사마다 합격 이후 과정은 다를 수  있고, 연봉 협상을 인사팀이 아닌 다른 형태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때 고려해야 할 것은 연봉 협상은 고지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연봉은 다음과 같은 항목에 의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먼저 가치의 주관성입니다. 개인의 역량, 경험, 기여도는 주관적인 요소들로 인해 가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는 초기 제안으로 어느 정도의 연봉을 제시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시장 평균 혹은 회사의 기준(예산) 등을 고려한 추정값입니다. 따라서 개인은 자신의 실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협상이 요구됩니다. 

둘째로 경쟁과 인재 유치입니다. 상황마다 다르지만, 기업들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유치하고 보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연봉은 인재 유치와 보유에 있어서 중요한 동기 부여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경쟁 상황에서 좋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적절한 연봉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세 번째로 현실적인 급여 수준입니다. 보통 이전 직장에서 받는 금액이 지원자 입장에서 고려하는 외적 기준선으로 많이 고려됩니다. 또한 이직에 따른 위험을 어는 정도 고려하여 자신이 원하는 연봉 수준을 얻기 위해서는 협상이 필요합니다. 

네 번째로 조직 및 예산 상황 고려입니다. 회사는 연봉을 결정함에 있어서 기존 조직원들과의 형평성과 같은 조직 내부상황 그리고 예산 상황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회사가 지급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협상이 필요합니다. 즉 양쪽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타협점을 찾아내기 위해서 서로 간의 의견 교환과 타협 과정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커리어 발전과 성장입니다. 연봉 협상은 단지 금전적인 측면만을 넘어섭니다. 더 높은 연봉은 개개인에게 자신감과 보람감, 동기 부여 등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봉 협상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과 가치를 강조하고, 더 나아진 조건으로 커리어 발전과 성장 가능성도 포함하여 협상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의 실제 가치와 목표에 근거하여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봉 협상이 필수적입니다.

사전 연봉 정보 파악하기 - 연봉 수준 및 구조 

연봉 협상에서 입사하고자 하는 곳의 연봉 수준을 파악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통 연봉 협상을 함에 있어서 인사팀에 개인의 연봉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물론 드물기는 하지만, 연봉 정보 제공 없이, 받고자 하는 연봉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두 경우 모두에 있어서 사전 연봉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협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연봉 협상은 고지가 아닌 협상이기에, 내가 제시하는 내용이 상대방에게 적절하게 이해될 수 있는 수준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무조건 높은 연봉을 제시한다고 협상을 잘하는 것이 아니며, 일방적인 요구는 자칫 입사자의 이미지를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 

즉 협상 전에 충분한 준비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회사의 산업 동향, 경쟁사의 연봉 수준, 해당 직무의 시장 가치 등을 파악하여 자신의 요구 사항과 근거를 만드는데 충분히 활용해야 합니다. 

파악해야 할 사항으로 연봉 구조에 대해 파악해야 합니다. 회사마다 연봉에 대한 기준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는 월급 x 12를 연봉으로 산정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어떤 회사는 1년 동안 받는 전체 급여 및 현금성 지급항목 모두를 포함하여 연봉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전 정브르 파악해야만 연봉 협상에 있어서 오해를 줄일 수 있고, 충분한 논의가 가능합니다. 


2. 원천징수영수증 만이 나의 이전 연봉을 증명하지 않는다. 

연봉에 협상에 사용되는 객관적 여러 수단들
- 월급 명세서, 성과급, 스톡옵션, 상여금, 다른 회사에서 받은 연봉 제안서

보통 연봉 협상의 시작은 현재 내가 받고 있는 금액을 객관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연봉 연관 자료들이 있지만, 보통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지난 근무 기간에 대해 휴직이 없다면, 무난한 자료로 생각됩니다. 즉 몇몇 경우에는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시하는 것이 연봉현상에서 불리한 경우 일 수 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예로 원천징수 영수증이 불리한 경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난 직장의 근무 기간이 1.1 ~ 12.31이 아닌 경우 

2) 육아휴직, 병가등으로 인해 받은 월급/성과급이 평소보다 줄어든 경우 

3) 대학원, 유학등과 같은 이유로 이직하고자 하는 연도 작년의 근무 기간을 가지지 못한 경우 

등입니다. 

보통 전년도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출함에 있어서 원천금액이 압사 당해 혹은 차년도 연봉으로 산정함에 필요한 기본 자료이기 때문에 어떠한 원인에서든 충분한 혹은 완전한 원천징수 금액이 아니라면, 제출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이러한 경우 원천징수영수증보다는 3개월 월급명세서를 제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즉 3개월 월급명세서 x 4로 연봉금액으로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원천징수에 포함되지 않는 금액, 예를 들어 스톡옵션, 싸이닝보너스와 같은 금액들은 별도 제시되어야 할 금액입니다. 더불어 이직을 하는 시기에는 보통 한 군데만 이직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다른 회사에서 제안받은 금액이 있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연봉을 협상함에 있어서 나의 연봉을 보여 줄 수 있는 수단은 사람마다 다르고 다양합니다. 단순히 원천징수 기준으로 연봉을 협상하기보다는 자신이 그동안 보여 왔던 성과와 같은 다양한 무형적인 가치와 기타 앞에서 언급한 성과급, 사이닝보너스, 스톡옵션, 타 회사 제안 연봉 등 객관적으로 숫자로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충분한 가치를 알려줘야 합니다. 

무형적 가치에 대한 부분은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목적은 자신이 이직하고자 하는 포지션에 최선의 인재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물론 "합격"이라는 결과가 현업 부서의 동의를 얻은 것을 전제합니다. 다만 현업이 아닌 인사팀과 협상은 다소 다른 영역입니다. 회사의 인사 기준에 따른 협상으로 자신의 가치를 다양한 형태로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예시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무형적 가치에 대한 내용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전 회사에서의 업무적 성과로 회사에 얼마나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설명 

 - 숫자로 표시되는 내용들 : 영업성과 혹은 재무 성과로 인해 회사에 기여한 사항을 금액으로 산출  

2) 회사에서 받은 수상 내역 

- 우수 사원상, 영업 최우사원상 등 회사 근무 중에 받은 수상 내역은 자신의 역량을 표시할 수 있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3) 고급 자격증 

- 모든 자격증이 여기에 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CPA, 변호사, CFA 등과 같은 Top 자격증은 자신의 역량과 가치를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업무 경험 

- 신규 사업이나, 산업 초기에 있는 업무의 경우 해당 업무 경험을 했다는 것 자체가 자기의 역량을 표시하는 큰 기준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해당 업무를 한 사람의 풀이 적을수록 해당 경험, 업무 노하우를 가진 것 자체가 큰 경쟁력이 됩니다. 

무형적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가진 경험이 다르고 판단하는 기준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형적 가치뿐만 아니라 무형적 가치도 준비를 하셔야 좋은 연봉 협상이 가능합니다. 


3. 연봉협상의 예시적 시나리오

앞서 말씀드린 내용에서 연봉 협상은 협상이지, 고지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협상을 함에 있어서 자기가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금전적 내용, 비금전적 내용에 대해 모든 것을 한 번에 제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최소 2회 이상 협상 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하고, 내가 가진 내용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협상을 진행하면 좋습니다. 


1) 연봉 협상 시작 시, 인사팀에서 요청하는 원천징수 영수증을 요구할 때, 지원자의 상황에 맞는 서류를 1차로 제시합니다. 

2) 제시한 내용으로 제안받은 연봉을 확인 후 인사팀 담당자와 연봉 산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다. 

 산정 기준에 대한 회사의 기준을 인사팀 담당자로부터 확인 후 적절하지 못한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 연차 기준 산정 :10년 차 인 경력을 8년 차로 줄인 경우 그 이유를 파악하고, 부당한 근거를 준비한다. 

- 원천징수 금액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구체적 비교를 통해 적절하지 않음은 이야기한다.

3) 기타 현금성 복지 및 비 현금성 복지 등 연봉 산정에 반영되어야 할 요소를 제시합니다. 즉 성과급, 현금성 복지, 비 현금성 복지 등입니다. 예를 들면 휴가 정책, 근무시간, 복리정책 차이 등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는 입사 연차와 상관없이 연차 25개 지급하기도 합니다. 이때 연차 15개만 주는 회사의 경우에는 복지적 정채 차이로 인한 손해에 대해 연봉으로 커버함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4) 기타 연봉과 복지에 반영되지 않는 사항을 요구한 연봉 제시를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역량을 바탕으로 입사 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 스톡옵션과 같이 기존 회사에서 받고 있는 부분, 법인카드 지원, 근무 시간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협상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준비한 논리적 근거를 기반으로 인사팀에서 제시한 연봉의 부족함을 안내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감정적인 것이 아닌 준비된 자료를 기반으로 한 논리적인 접근이어야 합니다. 자칫 감정에 치우친 협상 혹은 논의로 진행될 경우 성공적인 연봉협상을 진행하더라도 입사하는 회사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이에 감정이 아닌 나의 가치가 잘 표현될 수 있는 형태로 협상에 임해야 합니다. 결국 협상을 하는 인사팀 담당자도 회사 기준 혹은 윗사람의 의견을 전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인사팀 담당자가 위에 보고할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꼭 기억해야 할 사항

연봉 협상을 진행함에 있어서 많은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조금은 복잡한 내용을 두서없이 이야기한 것 같아서 꼭 기억해야 할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일종의 Ckeck  List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1) 당사가 제안하는 최종 연봉 안입니다.

보통 연봉 협상에서 인사팀 담당자로부터 들어야 하는 말입니다. 이 말을 들었다면 최소한 협상의 마지막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상대방은 존중하고 이해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커뮤니케이션 유지 

협상의 대상인 인사팀 및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는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함께 일을 해야 할 동료이고 선배, 혹은 후배입니다. 이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그 입장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 가짐으로 협상에 임해야 합니다. 나의 의견 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과 함께 좋은 결과를 도출할 파트너로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3) 대안 여부 및 차선책에 대한 준비

항상 그렇듯이 협상이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충분한 대안과 차선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의 역량을 혹은 연봉 산정에 기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유/무형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가진 역량이나,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은 다릅니다. 그렇기에 다소 획일화된 연봉 협상을 함에 자신에게 유리한 형태를 이끌고 설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역량을 자신 만이 잘 아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이러한 사항을 동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연봉 협상은 많은 요소들이 포함되므로 자신만의 전략과 판단력도 필요합니다. 준비된 상태에서 자신감 있게 대응하면서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존중하고 신탁할 만한 관계 구축하였을 때, 원천징수 영수증이 아닌 다른 형태로 나를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이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이 글이 스스로가 이직 시에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글은 여기에서 마무리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읽어서 감사드리고, 창을 닫기 전에 잊지 마시고 “좋아요” 혹은 “추천” 그리고 브런치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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