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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 x 람보르기니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by 모빌리티그라운드

람보르기니와 루데(Rhude)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올 터레인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스테라토의 출시를 기념해 디자인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과 루데 창업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지 빌라세뇨르(Rhuigi Villaseñor)가 함께 모여 VIP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출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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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람보르기니 비치 라운지에서 마이애미 아트 바젤 기간 동안 공개된 이 협업의 결과물은 루데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마감, 페이스세팅 디자인에 대한 빌라세뇨르의 안목, 두 브랜드의 특성이 녹아 있는 캡슐 컬렉션 등이다. 이번 협업은 마이애미에서 처음 공개된 우라칸 스테라토를 기념하는 것이다.

스테판 윙켈만은. "루데 x 람보르기니의 캡슐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공통점인 디자인 혁신과 최첨단 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먼저 살짝 맛보는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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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세뇨르는 오랫동안 모터스포츠와 고성능 자동차에 매료되어왔다. 특히 람보르기니는 그에게 더 특별한데,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 우르스를 운전하고, 람보르기니의 고향인 이탈리에 살고 있으며 일하고 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그는, "자동차와 패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삶의 기쁨 중 두 가지다. 현대적이고 흥미로운 접근 방식으로 이 분야들을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나를 흥분하게 만든다. 우리가 무엇을 해 나갈지 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흥분된다. 람보르기니 팀이 나의 비전을 믿고 이를 실현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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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시리즈에는, 재킷, 카고 팬츠, 폴로 셔츠, 티, 플랫빔 모자, "소프트 툴박스"더플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포인트의 영향을 받아 캔버스와 트윌에 초점을 맞춘 밀리터리 잉여 미학을 혼합하고, 1974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된 람보르기니 오리지널 쿤타치 모델에서 영향을 받은 하프 집 아노락 에어 벤트의 디테일을 표현하는 등 람보르기니의 유산과 직접 연결되며, 이것은 우라칸 스테라토에 있는 것과도 유사하다.

비행사 재킷은 루데와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이 모두 새겨진 패치가 특징이며, 유니버시티 재킷은 어깨 라인에 대담하게 "Automobili Lamborghini"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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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 x 람보르기니 캡슐 컬렉션은 2022년 12월부터 루데의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95달러(약38만원)부터 2,995달러(약390만원)까지 다양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2023년 1월 파리에서 선보일 루데의 차기 컬렉션인 'F/W 2023'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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