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만나는 BMW M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BMW M 모터스포츠와 장난감 제조체 레고(LEGO)의 협업으로 상상력을 사로잡을 새로운 스피드 챔피언 세트가 탄생했다.
이 새로운 제품은 9세 이상의 어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보다 성숙한 수집가들에게도 진정한 조립과 놀이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총 676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이 디테일 세트를 통해 BMW M 모터스포츠의 현존하는 레이싱 모델인 BMW M HYBRID V8과 BMW M4 GT3를 하나 또는 두 대로 재현할 수 있다.
이 두 대의 레이싱카는 2024년 6월 15-16일 열리는 르망 24시(24 Hours of Le Mans) 대회를 비롯한 여러 이벤트에서 BMW M 모터스포츠의 영광을 위한 선두에 서게 된다.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의 새로운 미니어처 멤버들은 오리지널 자동차를 정교하게 복제한 복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BMW M 모터스포츠 특유의 컬러, 눈에 띄는 디퓨저,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배기 테일파이프와 스포일러, 섬세한 디테일로 제작된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또한 두 미니어처의 루프를 분리해 세트의 일부로 제공되는 레이싱 드라이버 피를 각각의 콕핏에 끼워 넣을 수 있다.
레이싱 팬을 위한 BMW M의 정교한 복제 모델
아이코닉 레이싱카를 레고 브릭으로 재현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탄생한 레고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LEGO Speed Champions Series)는 거의 10년 동안 모든 연령대의 자동차 팬과 수집가들의 얼굴에 웃음을 선사했다.
BMW M HYBRID V8과 BMW M4 GT3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 세트는 이런 전통에 부합하며, 더 많은 대상 그룹이 모터스포츠의 매력과 BMW M의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레고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자동차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조립 애호가들의 레이싱 열정을 불러일으킬 계정이다. 완성된 이 두 가지 매력적인 모델은 수집가의 진열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거실 레이싱 출발 그리드로도 손색이 없다.
BMW M HYBRID V8, BMW M4 GT3 세트는 2024년 3월 4일 유럽 시장에서 우선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49.99유로(약7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BMW M 모터스포츠, 다시 큰 무대로 복귀
BMW M 모터스포츠가 BMW M HYBRID V8로 인터내셔널 프로토타입 레이싱에 대망의 복귀를 할 예정이다.
전기로 구동되는 이 V8 레이서는 지난 시즌 IMSA 시리즈의 권위 있는 GTP 카테고리에서 첫 번째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올해는 FIA WEC(World Endeurance Championship)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BMW M팀 WRT는 다가오는 시즌에도 BMW M4 GT3로 FIA WEC 레이스에 출전한다. 이는 BMW M 모터스포츠가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다른 클래스에도 출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대의 BMWM HYBRID V8은 르망의 하이퍼카 클래스에서 경쟁하고, 두 대의 BMW M4 GT3 레이서는 LMGT3 클래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