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 디자인 위크(Paris Design Week)’의 주인공은 자동차 및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이탈리아 정신과 연구, 혁신,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 등 동일한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두 개의 프리미엄 메이드 인 이탈리아 브랜드인 란치아(Lancia)와 까시나(Cassina)다.
두 브랜드가 함께 란치아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의 동급 최고 버전인 입실론 에디치오네 까시나(Ypsilon Edizione Cassina)를 탄생시켰다.
파리 행사 개막일, 까시나 스토어 파리 리브 고슈(Paris Rive Gauche) 앞에 전시된 입실론 에디치오네 까시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이 모델은 필립 스탁(Philippe Starck)이 디자인한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하기 위해 유명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에서 제작한 설치물인 “Somewhere Else”를 기념하여 전시되었습니다.
이 차량 쇼케이스는 인테리어,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다루는 국제 박람회인 ‘메종&오브제(Maison&Objet)’에 맞춰 기획되었다.
파리 노르 빌팽트 박람회장에서 개최되며 프랑스 수도 파리 전역에서 수많은 다른 행사와 함께 열리는 이 권위 있는 행사에는 2,3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전 세계의 많은 브랜드, 디자이너, 장인, 업계 관계자가 참가한다.
편안함과 이탈리아의 우아함을 대표하는 입실론 에디치오네 까시나는 외관의 매혹적인 란치아 블루 컬러와 실내의 디테일과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까시나와의 협업은 세심하게 선별된 스타일 디테일과 소재 및 색상 선택에서 드러나며, 차가 어디에 있든 마치 집에 있는 듯한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여기에는 까시나의 이름이 새겨진 전용 다기능 타볼리노, 열선 및 마사지 시트에 적용된 리브 직조의 란치아 블루 벨벳, 역사적인 ‘판노 란치아(Panno Lancia)’의 재활용 벨벳과 같이 전통적인 요소를 재조명하여 만든 세련되고 지속 가능한 소재가 포함된다.
입실론 에디치오네 까시나는 모든 종류의 모빌리티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100%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제공되며, 다목적성, 효율성 및 친환경성 측면에서 세그먼트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란치아의 기술력이 집약된 가상 및 스마트 인터페이스인 정교한 S.A.L.A.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편안한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또한 10.2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최고 수준의 주차 보조 시스템, 기술 및 범위 측면에서 최고의 외부 조명 시스템이 모두 기본으로 제공되며, 뉴 입실론 에디치오네 까시나는 동급 최고의 B 세그먼트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또한, 새로운 란치아 모델은 이탈리아 브랜드가 프랑스에 복귀하는 것을 의미하며, 2025년까지 25개의 새로운 전시장과 80개의 서비스 지점을 운영하여 최상의 고객 서비스 경험을 보장할 것이다.
모든 까사 란치아 쇼룸은 명확하고 조화로운 건축 언어를 사용하며, 이탈리아의 우아함을 연상시키는 까시나 가구로 세련되고 편안한 좌석 공간을 갖추고 있다.
품질, 전기화,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이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는 고객에게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판매 모델의 일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