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볼보(Volvo)의 고향이다. 깊은 호수, 끝없는 숲, 거대한 산맥,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겨울 중 하나 – 그리고 역대 최고의 즐거운 자동차들이 제작된 곳이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Volvo EX30 Cross Country)뿐만 아니라 이와 함께할 전혀 새로운 경험을 공개한다.
스웨덴 북부의 외딴 겨울 오두막에서 아웃도어 장비 브랜드 피엘라벤(Fjällräven)과 함께하는 실제 화롯가 대화의 일환으로 오늘 공개된 EX30 크로스 컨트리는 소형 전기 SUV에서 큰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이 모델은 EX30의 성공적인 레시피에 견고한 요소를 추가하여, 비가 오든, 햇빛이 비치든, 또는 모든 것이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을 때도 붐비는 도시를 벗어나 탐험하고 싶어하는 증가하는 고객들에게 완벽한 대안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하나의 경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EX30 크로스 컨트리와 함께 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경험 패키지도 출시한다. 이는 액세서리, 장비 및 자연을 탐험할 수 있는 모든 잠재력을 제공하기 위한 정보에 대한 접근을 포함한다.
“25년 이상 전에 첫 크로스 컨트리 차량을 출시했으며, 내구성 있고 모든 날씨에 적합한 자동차라는 이 콘셉트는 볼보 브랜드의 핵심이다”라고 볼보자동차의 CEO 짐 로완(Jim Rowan)은 말했다.
그리고 “스웨덴에서는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지만, 외부 온도가 영하 20도일 때도 놀라운 자연을 탐험하며 이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우리는 EX30 크로스 컨트리 고객들에게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완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소형 SUV로서 EX30 크로스 컨트리는 도시에 완벽하다. 이 차량은 완전 전기차로, 최대 427km의 주행 거리(WLTP 기준)와 배기가스 제로 배출을 자랑하며, 최소 26분만에 10-80%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한 자연 환경에서 다른 환경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게 해주는 여러 추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거친 지형을 더 쉽게 주행할 수 있도록 표준 EX30에 비해 차량의 지상고를 높였으며, 특별하고 더 큰 휠을 갖추고 있으며, 정기적인 시골 외출을 더욱 쉽게 만들어주는 18인치 올 터레인 액세서리 타이어 옵션도 제공한다.
당연히 EX30 크로스 컨트리는 사륜구동도 갖추고 있어, 도시 외부 생활의 일부인 까다롭고 미끄러운 조건을 처리하는 데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 라인의 첫 모델은 1997년에 소개되었다. 까다로운 스칸디나비아 기후에 대처하기 위해 설계된 볼보의 크로스 컨트리 차량은 진흙투성이 트랙과 발목 깊이의 눈에서부터 고속도로 주행까지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볼보 운전자들이 기대하는 편안함과 편의성 요소와 함께 성능을 발휘한다.
실제 주행 능력이 우선이지만, EX30 크로스 컨트리는 더 다양한 조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수행하는 동안 멋져 보이도록 설계되었다.
차량의 전면 실드와 트렁크 리드는 특별한 어두운 색상을 적용했으며, 전면에는 북극 스웨덴의 케브네카이세 산맥(Kebnekaise mountain)의 지형을 보여주는 독특한 아트워크가 특징이다.
이는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강렬한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와 휠아치 익스텐션은 더욱 견고한 외관을 완성하고 이 차가 자연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인테리어를 보면 EX30 크로스 컨트리는 매우 기능적이며 원래 EX30이 공개된 순간부터 대히트를 치게 한 모든 스마트한 기술, 수납 공간 및 디자인을 포함하고 있다.
스피커를 제거하고 대시보드의 사운드바에 통합했기 때문에 도어에는 큰 수납 공간이 있다.
운전자와 승객 사이의 다용도 중앙 수납 터널은 아침 커피나 여행용 머그컵을 위한 컵홀더로 밀어 내거나, 더 많은 물건을 수납해야 할 경우 뒤로 밀 수 있다.
또한 운전자와 승객 사이 바닥에 큰 수납 공간이 있다. 글러브 박스는 중앙 콘솔 아래에 배치되어 운전자와 승객 모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뒷좌석 승객들은 중앙 터널 아래에서 밀어 내는 깔끔한 수납 박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박스는 분리 가능하고 세척 가능하여 쓰레기통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후면 트렁크 리드에는 편리한 ‘맞을까요?(Will it fit?)’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어 얼마나 많은 장비를 넣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모든 신형 볼보 차량과 마찬가지로 EX30 크로스 컨트리에는 구글이 내장되어 있다. 이는 세계 최고의 매핑 시스템 중 하나인 구글 맵을 포함한 다양한 구글 앱과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의미다.
가장 외딴 자연 지역으로의 길 찾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자연을 탐험하는 동안에도 따뜻한 차량에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볼보 EX30 앱을 통해 차량을 사전 컨디셔닝할 수 있다.
당연히 EX30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 차량에서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안전하다. 필요할 경우 높은 수준의 보호 안전 기준을 적용했지만, 몇 가지 스마트한 기술로 충돌에 처하는 것을 먼저 방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제동 및 스티어링 지원은 마주 오는 차량, 보행자 및 자전거와의 충돌을 피하는 데 도움을 주며, 운전자 모니터링 센서는 운전자가 산만하거나 피곤해 보일 경우 알림을 준다.
크로스 컨트리 컨셉에 더욱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내면의 탐험가를 더욱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만들기 위한 크로스 컨트리 익스피리언스도 출시한다.
이는 EX30 크로스 컨트리 소유자가 맞춤형 혜택의 배열을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
차량용 로드 캐리어, 루프 바스켓, 18인치 전지형 타이어 및 머드플랩을 포함하는 할인된 ‘크로스 컨트리 익스피리언스(Cross Country Experience)’ 액세서리 패키지도 추가 가능해진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볼보 CEO 짐 로완은 말한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크로스 컨트리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이러한 모델들을 중심으로 전체 생태계를 만들어 고객들이 모험을 받아들일 때 지원하고자 하는 이유다.”
간단히 말해, 새로운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는 안전, 편안함 및 성능을 유능하고 모험적인 패키지로 제공하는 올로드 차량이다.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는 현재 일부 국가에서 주문 가능하며, 2025년 봄 후반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