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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 풀린 패밀리 SUV
폭스바겐 타이론

by 모빌리티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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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Volkswagen) 전시장에 새로운 멤버가 추가되었다. 세계 프리미어 이후 불과 몇 개월 만에 타이론(Tayron)이 유럽 전역의 딜러십에 도착했다. 또한 최초 고객들은 폭스바겐 최신 SUV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타이론은 SUV 중에서도 진정한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높은 주문량과 딜러십에서 들어오는 초기 피드백은 새로운 타이론으로 고객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라고 폭스바겐 승용차 판매, 마케팅 및 애프터 세일즈 담당 이사회 멤버 마틴 샌더(Martin Sander)는 말했다.


유럽의 많은 딜러십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모델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타이론 패밀리 데이(Tayron Family Days)” 행사에서 방문객들은 새 SUV를 시승하고 고품질 인테리어, 넉넉한 적재 공간, 높은 견인력 등 다양한 장점에 감탄할 기회를 가졌다.



폭스바겐 타이론, 반려견과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 시작


폭스바겐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의 시장 출시는 사람이 아닌 개를 중심으로 한 국제적인 360도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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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TV 광고에서는 네 발 동물들이 히트곡 “Who Let The Dogs Out”에 맞춰 열정적으로 타이론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넉넉한 적재 공간과 선택 사항인 3열 좌석을 갖춘 이 차량은 가족뿐만 아니라 애견인과 많은 공간이 필요한 취미를 가진 모험가들에게도 이상적이다. 장난꾸러기 무리든 취미 장비든, 새로운 타이론은 모든 사람과 물건을 편안하게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있는 타이론 출시 자료에도 동물이 등장한다.


한 비디오 클립에서는 개들이 폭스바겐의 볼프스부르크 공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곳은 타이론이 설계 및 개발되고 현재 제조되고 있는 곳이다. 사람에 의해,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개에게도 적합하다!

개 방문객들은 방문자 열차를 타고 생산 홀을 지나간다. 그곳에서 그들은 직원들이 열정적이고 세심하게 새 모델을 만드는 모습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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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 주인공인 워킹 켈피(Working Kelpie) 종 저널로(Journo)는 전시장을 방문하여 직원의 손에서 “자신의” 타이론 열쇠를 받고 기대감에 가득 차 SUV의 XXL 적재 공간으로 뛰어든다. 판매 담당 이사회 멤버 마틴 샌더는 “재미있고 호감 가는 캠페인 접근 방식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고객이 항상 중심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타이론 광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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