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4를 더해 더 강력하다
알파로메오 주니어
알파 로메오 주니어(Alfa Romeo Junior) 모델 출시가 완료되어 현재 3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미 30,000건의 계약이 접수되었다.
이 중 19%는 순수 전기차 모델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새로운 이브리다 Q4(Ibrida Q4)의 출시로 이러한 수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브리다 Q4는 자동화된 후륜 구동 액슬 관리를 갖춘 Q4 사륜구동 변형을 제공하는 유일한 프리미엄 콤팩트 차량이다.
결국, 사륜구동은 알파 로메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Q4는 파워 루핑 기술 시스템을 사용하여 배터리가 낮은 상태에서도 작동하도록 보장하는 스마트한 방식을 제공한다.
DNA와 연계된 파워 루핑 기술로 항상 활성화되는 사륜구동
알파 로메오 DNA 셀렉터는 운전자가 다양한 주행 요구에 맞게 차량 성능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다이내믹(Dynamic)”은 최대 출력의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위한 모드, “내추럴(Natural)”은 일상적인 사용에 이상적인 모드, “어드밴스드 이피션시(Advanced Efficiency)”는 연료 소비를 최적화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하는 모드, “Q4″는 낮은 접지력 조건에서도 최대한의 안전과 제어를 보장하는 모드이다.
구체적으로, “내추럴”과 “어드밴스드 이피션시” 모드에서 Q4 시스템은 자동으로 작동하여 필요할 때 사륜구동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효율성을 우선시한다. 90km/h까지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로 전륜구동(FWD)으로 작동한다.
그러나 고급 소프트웨어는 필요할 때 후륜구동을 활성화하여 모든 주행 조건에서 최대 안정성과 접지력을 보장하기 위해 AWD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다이내믹” 주행 모드를 선택하면, Q4 사륜구동은 최대 접지력과 응답성을 보장하기 위해 성능을 최적화한다. 0에서 40km/h까지는 항상 AWD로 작동하여 최대 그립과 더 효과적인 가속을 위해 양쪽 액슬에 토크를 분배한다.
40km/h 이상에서는 시스템이 효율성을 우선시하여 주행 역학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자동으로 전륜구동(FWD)만으로 전환한다.
또한 “Q4” 모드에서는 출발 시 및 저속에서 최대 접지력을 보장하기 위해 30km/h까지 항상 사륜구동이 활성화된다. 이 임계값을 초과하면 SMART Q4 모드가 작동하여 필요할 때 후륜구동이 더 빠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전기 모터가 항상 활성화된 상태로 유지된다.
이 스마트 시스템은 성능과 효율성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위해 90km/h까지 사륜구동의 응답성을 유지하여 주행 역학을 최적화한다.
마지막으로, 파워 루핑 기술 기능 덕분에 배터리가 낮은 상태에서도 후륜구동이 활성화된 상태로 유지되어 성능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이 구성에서 전방 전기 모터는 에너지 발생기 역할도 하여 후방 모터에 직접 전원을 공급한다.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Q4 AWD로 최대 민첩성과 제어
Q4 AWD는 주니어 이브리다(Junior Ibrida)의 동적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더 빠르고 정밀한 코너링을 제공한다. 이미 뛰어난 FWD 하이브리드 버전보다 더 빠르게 코너에 진입한다. 이러한 개선은 안정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제어와 주행 역학을 최적화하여 차량의 민첩성과 응답성을 향상시킨다.
다이내믹 주행 모드에서도 Q4 버전은 민첩성과 안정성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제공하여 가치를 더한다. 코너링 속도는 FWD 하이브리드 버전에 비해 상당한 개선을 보이며, 항상 응답성이 뛰어나고 정확하다. 이러한 동적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Q4 설정은 언더스티어를 30% 감소시켜 코너링 시 차량이 더 자연스럽고 정밀한 궤적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서스펜션 설정과 최적화된 토크 관리는 견인력을 더 효과적으로 분배하여 주니어 이브리다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주행을 더욱 직관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든다.
신형 주니어 이브리다 Q4의 강점
효율성 측면에서 신모델은 카테고리의 벤치마크다. 두개의 액슬 사이에 물리적 연결이 없기 때문에 연료 소비와 CO2 배출량이 낮다. CO2 배출량은 120g 이하로, 새 버전이 성능과 배출량 사이의 최상의 균형을 대표한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또한 주니어 이브리다 Q4는 이 플랫폼에서 멀티링크 독립 후륜 서스펜션을 처음 선보여 일상적인 주행에서 최상의 편안함과 최고 수준의 주행 즐거움을 보장한다. 견인 성능은 모든 조건에서 탁월하다. 눈, 진흙, 또는 비가 내리는 시골 도로에서도 차량은 최대 접지력을 보장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과 제어를 제공한다.
새로운 Q4 기술 출시로 주니어 라인업이 확장되어 세그먼트에서 가장 포괄적인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고, 고객들에게 풀 일렉트릭 모터(도시에 이상적) 또는 하이브리드(장거리에 완벽한) 및 다양한 버전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일상적인 스포티함을 즐기는 주니어, 극단적인 성능을 추구하는 주니어 벨로체(Junior Veloce), 그리고 모든 조건, 특히 접지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무게와 효율성에 타협하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하며 고성능 주행을 제공하는 주니어 이브리다 Q4가 있다.
다양한 고객을 위한 Q4 하이브리드 트림
주니어 이브리다 Q4는 136hp의 1.2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총 145hp의 출력을 위한 두 개의 21kW 전기 모터를 결합한다. 이 구성에는 6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에 통합된 프론트 액슬의 전기 모터와 리어 액슬에 장착된 두 번째 모터가 포함되어 두 액슬 사이에 물리적 연결 없이 견인력을 보장한다.
이러한 레이아웃은 최적의 토크 분배를 보장하여 모든 주행 조건에서 우수한 견인력을 보장한다. 까다로운 도로와 불리한 기상 조건에 이상적인 새로운 주니어 Q4 버전은 동계 및 하계 스포츠 애호가부터 사륜구동 애호가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최대한의 다재다능함을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도시 경로를 민첩하게 다루고 완전한 안전성으로 덜 편안한 지형에서의 우회 경로를 대처할 수 있다.
따라서 주니어 이브리다 Q4는 모든 주행 요구 또는 전문적인 작업에 적응할 수 있는 차량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플릿 및 비즈니스 부문에도 이상적이다.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으로 최상의 주행 편안함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멀티링크 독립 후륜 서스펜션은 일상적인 주행을 위한 최대 편안함을 보장하고 모든 도로 조건에서 견인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스프링, 쇼크 업소버, 스태빌라이저 바는 이 구성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다. 이 고급 서스펜션 시스템은 지면의 불균일성을 흡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모든 탑승자에게 뛰어난 편안함과 우수한 핸들링을 보장한다.
상징적인 디자인과 프리미엄 기능
미학적 측면에서 주니어 이브리다 Q4의 두드러진 특징은 “레젠다(Leggenda)” 배지의 새로운 재해석, 풀 LED 헤드라이트, “페탈리” 18인치 알로이 휠이다.
실내는 가죽 스티어링 휠, 비닐과 패브릭으로 된 열선 스피가 시트(마사지 기능이 있는 전동 운전석 조절 및 승객석용 6방향 수동 조절), 10.25인치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6개 스피커가 있는 사운드 시스템, 알루미늄 페달 및 도어 실과 같은 독점적인 기능으로 꾸며져 있다.
에어벤트, 센터 터널 및 아이코닉 텔레스코프를 표시하는 우아하고 독특한 8색 실내 조명으로 디테일에 대한 관심도 보장된다. 또한 레벨 2 자율 주행, 180° 후방 카메라, 핸즈프리 전동 테일게이트, 키리스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