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상용차 분야의 선두주자인 르노(Renault)와 독일의 저명한 모터홈 브랜드인 아혼 캠프(Ahorn Camp)가 차세대 모터홈 라인업의 공식 출시를 자랑스럽게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여름부터 아혼 캠프는 완전히 새로운 르노 마스터를 기반으로 전체 제품 라인을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브랜드가 된다. 모터홈 제조의 선구자인 에르빈 하이머 그룹(Erwin Hymer Group)이 대규모 시리즈로 생산하며, 차량은 아혼 캠프 자체 지점과 유럽 전역의 견고한 르노 프로 플러스(Renault Pro+)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된다.
아혼 캠프의 완전히 새로운 모터홈 라인업은 시장 최고의 품질을 결합한다. 르노의 효율성, 안정성, 안전성이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고, 에르빈 하이머 그룹의 모터홈 품질 및 생산 전문성이 최고 제조 표준을 보장한다.
아혼 캠프의 디자인 철학은 고객 니즈에 중점을 두며, 가치 중심의 혁신, 현대적 미학,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유럽 전역의 독특하고 고객 지향적인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는다.
마스터의 혁신 덕분에 최신 아혼 캠프 모델들은 모터홈 업계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는 통합적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마스터의 에어로반 디자인과 멀티 에너지 플랫폼 덕분에 클래스 최고의 연비와 낮은 배출가스를 구현하여 해당 클래스에서 가장 효율적인 차량이 되었다. 아혼 캠프 모터홈은 효율적인 블루 dCi 디젤 엔진(130~170마력)을 사용한다.
새로운 9단 자동변속기 옵션은 더 부드럽고 반응성이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견고한 섀시, 포괄적인 첨진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지능적인 새로운 제동 시스템으로 향상된 안전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운전자 중심 콕핏은 새로운 인체공학적 운전석, 스마트 연결성을 갖춘 하이테크 멀티미디어 시스템, 오리지널 르노 후진 카메라를 특징으로 한다. 유럽 전역의 아혼 캠프 광범위한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원으로 어디로 향하든 안심할 수 있다.
새로운 라인업은 9개의 모터홈 모델과 2개의 캠퍼밴 모델을 포함하며, 각각은 가족, 초보 캠퍼, 숙련된 여행자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맞춤 제작되었다. 섀시와 생활 공간 모두에 최첨단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라인은 첫 출발부터 편안함과 자유를 제공하며 진정으로 세련된 주행 및 생활 경험을 전달한다.
뛰어난 가치와 프리미엄 품질을 결합하여 이 라인업은 캠퍼밴이 52,800유로(약 8,500만 원)부터, 모터홈이 58,900유로(약 9,500만 원)부터 시작하는 탁월한 가격 대비 성능 비율을 제공한다.
아혼 캠프와 르노는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품질과 신뢰성의 강력한 기반을 구축했다. 2014년부터 르노 플랫폼에서만 모터홈을 제작해온 이 브랜드는 이제 르노 마스터(Renault Master) 플랫폼의 3세대 연속으로 모터홈을 제작하고 있다. 마스터 플랫폼에 대한 이러한 광범위한 제공과 경험은 업계에서 독특하다.
르노 마스터의 안정성, 신뢰성, 혁신적 강점에 대한 아혼 캠프의 지속적인 신뢰는 모터홈 시장에서의 독특한 위치를 강조한다. 2025년 출시는 캠핑 커뮤니티를 위한 선구적인 여행 솔루션에 대한 두 브랜드의 헌신을 재확인한다.
새로운 아혼 캠프 모터홈 라인업의 공개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모바일 여행의 선도적인 박람회인 캐러밴 살롱 2025(Caravan Salon 2025)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선별된 모델들은 쇼 앞서 특별 사전 출시 단계에서 미리보기와 언론 약속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 공개에 이어 차량들은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의 아혼 캠프 딜러십과 파트너 위치에서 이용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