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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빌리티그라운드 Aug 23. 2020

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전기차, 시트로엥 에이미(AMI)

시트로엥의 광고는 자동차 광고가 아니다

지난 2월 27일 공개하고 6월 15일부터 프낙 앤 다티 매장과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 시트로엥의 전기차 에이미(AIM)가 첫번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8월 23일부터 공식 캠페인이 시작되지만 유튜브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시트로엥은 에이미를 시작으로 전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모두가 접근할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인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혁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매우 실용적인 '라 카르테(à la carte) 프로그램을 제안해 필요한 사람들의 요구사항에 대응했다.

시트로엥은 에이미를 구매하는 방식을 고객이 쇼핑하는 방식에 최대한 가깝게 유통방식을 혁신했다. 5월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39개 이상의 프낙 앤 다티(Fnac and Darty)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6월부터는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여름이 끝날 때까지 시트로엥의 100여개 이상의 전시장이 새로운 도심 이동 모빌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별히 디자인된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전시될 것이다. 이미 아마존닷컴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며 800대가 넘는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시트로엥의 공식 에이전시가 각각 15초 - 30초 영상의 13편 캠페인으로 제작했으며 자동차 산업의 혁명이 될 이 작은 전기 모빌리티의 장점을 하나씩 녹여내는 영상이 될 것이다.

컴팩트한 차체로 민첩한 움직임과 작은 회전반경이 특징
어디서든 충전이 쉽고 스마트폰 하나면 컨트롤도 가능
2대를 하나의 주차공간에 쏙! 주차 가능하다
시트로엥의 전기차는 다르다

전통적인 자동차 광고의 코드를 과감하게 벗어난 시트로엥의 광고 캠페인은 다양한 모빌리티가 우리 삶에 어떻게 익숙해질 것인지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시트로엥 에이미의 광고에는 월 19.99유로(약 2만8천원)의 이용료, 박스형 디자인으로 스쿠터보다 안전한 실내공간, 회전반경이 짧고 2.4m에 불과한 길이 덕분에 민첩하고 컴팩트한 크기, 4개의 휠로 스쿠터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점, 주행가능거리가 75km로 전기 자전거보다 더 긴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장점 등이 영상에 각각 담기게 된다. 

아래 영상으로 먼저 시트로엥 에이미를 만나보자.

출처:시트로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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