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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빌리티그라운드 Jan 26. 2021

푸조 e-파트너, 상용 밴 시장을 리드할 새로운 강자

푸조는 유럽에서 모든 모델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추가한 최초의 제조사 중 하나가 되었고 지금 소형 밴 세그먼트를 더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신형 푸조 e-엑스퍼트(2021 올해의 인터네셔널 밴)과 푸조 e-박서에 이어 신형 푸조 e-파트너를 출시했다.

세대를 거치며 성공한 상용차 부문의 역사를 바탕으로 2019년 올해의 인터네셔널 밴을 비롯한 수 많은 수상을 했던 푸조 파트너는 1996년 출시한 이후 100개 이상의 시장에서 2백만대를 판매했다. 2018년 유럽 기준 F1 세그먼트(밴) 출시 이후 유럽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해 왔으며, 이제 푸조 파트너는 100% 순수 전기차로 다시 태어났다.

신형 푸조 e-파트너는 WLTP 기준 27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와 롱 두가지 버전을 준비했다. 그리고 3인승 밴과 5인승 밴으로도 선택 가능하며 견인은 최대 750kg까지 가능하고 80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화물칸에는 최대 4.4m 길이의 물건을 실을 수 있으며 이 수치는 엔진을 장착한 모델과 동일하다.

신형 푸조 e-파트너는 모든 상황에서 편안하며 일상적인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작업 공간 , 그리고 푸조 아이콕핏과 같은 온보드 테크놀로지와 최신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 어느 곳이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푸조 파트너 본래의 타협할 수 없는 고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혀 없는 친환경 자동차로 다시 태어난 푸조 e-파트너는 상용 밴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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