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재미있는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아주 특별한 시리즈 C1 밀레니엄(C1 Millennium)을 공개했다. C1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명력을 자랑하는 초소형 시티카다. 기발하고 실용적이며 민첩한 C1은 소형차 세그먼트에서 최고 수준의 편의성을 자랑하며 많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C1의 밀레니엄 버전은 15인치 코메트 휠을 품은 휠아치에 윙을 둘러 더 커보이는 효과를 내며, "어반 어드벤처"의 트렌디한 모습을 강조했다. 인테리어는 따스한 느낌의 메트로폴리탄 그레이 트림과 부드러운 가죽 스티어링 휠, 모던한 느낌의 7인치 터치스크린과 일렉트릭 도어미러를 장착해 도심의 모험을 즐기기 충분하게 했다.
생기 넘치는 트렌디 룩
C1은 당당한 외모를 뽐낸다. C1 밀레니엄 버전은 '어반 어드벤처'의 익스테리어와 다이내믹한 성격을 보여주기 충분하다. 액센트를 더한 어반 라이드 키트(Urban Ride Kit)에는 15인치 코메트 휠, 매트 블랙 휠 아치 액센트가 있으며, 틴티드 리어 윈도우가 차체를 더욱 우아하게 보이게 한다.
매력적이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은 컴팩트 시티카와 도시에서의 민첩한 성능에 신선한 느낌을 주기 충분하고, 트렌디한 외관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도 보인다. C1 밀레니엄은 C1의 이상적인 민첩성은 그대로 갖고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전장 3.46m)와 정교한 핸들링(최소회전반경 4.8m)으로 도심지의 어디든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
특이하고, 실용적이면서 편안함 가득한 시티카
쾌적하고 사용하기 쉬운 C1은 4명을 태울 수 있다. 다양한 기능성과 실내 편의성도 놓치지 않는다. 이 깜찍한 컴팩트카는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다수의 수납공간 그리고 컵홀더를 추가해 실용적이기도 하다.
뉴 C1 밀레니엄은 어반 라이드 컬렉션 2 패브릭 트림을 포함한 메트로폴리탄 그레이 인테리어 앰비언스와 스플릿 레더 스티어링 휠로 웰빙과 우아함을 조화롭게 결합시켰다.
C1의 FEEL 트림을 베이스로, 에어컨, MP3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 4 스피커, 분할폴딩 리어 벤치 시트를 더해 편안함을 더욱 강조했다. 뉴 C1 밀레니엄은 탑승자들이 도시에서의 다양한 모험을 즐기면서도 완벽한 편안함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그리고 7인치 터치스크린과 스마트폰 미러 스크린 기능, 전동식 열선내장 사이드 미러도 실용성을 더했다.
C1 밀레니엄은 편안함과 주행성능 모두 놓치지 않았다. C1 밀레니엄은 스톱&스타트 기능이 있는 최신 세대 3기통 가솔린 엔진(VTi 72 S&S)에 수동변속기를 물렸다. 효율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C1 밀레니엄은 유로6d의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며 어떤 여행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소형차 세그먼트의 중심에 있는 뉴 시트로엥 C1 밀레니엄은 프랑스에서 2021년 6월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14,850유로(약2천만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