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빌리티그라운드 Aug 19. 2022

스포티와 웰빙, 벤틀리 뉴 컨티넨탈 GT, GTC S

벤틀리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시각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형 'S' 배지를컨티넨탈GT 패밀리에 추가해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넓혔다. 

새로운 디자인, 인테리어 및 다이내믹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개선을 통해 새로운 'S' 모델은 벤틀리의 그랜드 투어링에 더해져 운전의 즐거움을 집중적으로 향상시켰다. 최근 웰빙에 중심을 둔 아주레(Azure) 레인지 출시에 더해 '스티어링 휠 너머의 웰빙'에 조화를 이루었다.

벤틀리의 2도어 모델 고객들은 최고의 성능을 내는 6.0리터 W12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엔진은 물론 효율성 높은 4.0리터 V8 컨티넨탈 GT의 엔진까지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컨티넨탈 GT와 컨티넨탈 GTC S가 출시됨에 따라 성능 중심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패키지 덕분에 4.0리터 V8 엔진을 장착한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스포티한 특성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민첩하고 짜릿하다


신형 S 레인지는 542hp의 출력과 78.5kg.m의 토크를 내는 4.0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0-100km/h는 4초면 돌파한다. GT 및 GTC S의 경우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V8 엔진의 비트를 더욱 강력하게 증폭시켰다.

강력하고 프리 레빙 기능이 있는 더 가벼워진 4.0리터 V8 엔진은 컨티넨탈 GTS에 반응성과 민첩성을 더했으며, 이는 벤틀리가 최초로 개척한 진보된 48V 전자식 액티브 안티 롤 컨트롤 시스템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를 통해 더 강려해진다.

안티 롤바의 모터는 0.3초 이내에 최대 132.5kg.m의 토크를 발휘해 선회력을 능동적으로 보상해 거친 코너링 시 차체 롤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좌측 및 우측의 휠을 서로 다르게 구동시켜 승차감을 개선한다.


외관 디자인, 강렬하고 확실하다


블랙 글로스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브라이트웨어에서 프런트 펜더의 고유의 'S' 배지까지, 신형 S 모델은 순간적인 순간까지 극적인 임팩트를 만들어낸다. 헤드램프와 리어 라이트는 어두운 컬러를 사용했고 모든 외부의 브라이트웨어는 글로스 블랙으로 처리했다.

오직 벤틀리 배지와 레터링만 밝은 크롬을 사용했다. 더 어두워 보이는 외관에 글로스 블랙 윙을 더해 존재감을 더 강렬하게 만들었다. 이런 기능들의 효과는 극적이다. GT, GTC S는 컬러의 무제한 선택과 관계없이 더 확실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S 레인지에는 완전히 새로운 Y자형 5 스포크 블랙 글로스 및 신형 페일 브로드가 사틴 마감 처리된 22인치 휠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는 완벽하게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한다. 또 S 모델의 두 번째 휠 옵션은 글로스 블랙과 기계 가공 마감 처리한 21인치 3 스포크 휠 디자인으로 S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컨티넨탈 GT 스피드에 적용했던 프런트 펜더의 S 배지, 쿼드 배기 테일파이프와 실 익스텐더도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개인의 오감 만족


다이내믹하고 목적에 맞춘 디자인을 보완하는 인테리어는 S 레인지 특유의 투톤 컬러 분할로 더 인상적인 느낌이 강해지고 성능을 더 중요하게 고려했다. 벤틀리 초창기에는 브룩랜드(Brooklands)와 르망(Le Mans)에서 경쟁자들이 여유로운 쿠션과 더 확실한 그립을 위해 스티어링 휠에 랩을 감기도 했다.

요즘의 스포티한 벤틀리 드라이버들은 디나미카(Dinamica)의 스웨이드와 같은 소재들이 컨티넨탈 GT 및 GTC S의 스티어링 휠, 기어 레버, 시트 쿠션 및 시트 백 등에 사용되었다.

시트 볼스터, 도어 패드,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 주변에도 가죽을 사용했다. 디나미카와 벤틀리가 자랑하는 가죽의 조합은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과 부드러운 기모 마감의 디나미카의 촉감적인 대비를 극대화하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것과 같이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그래픽을 유지해 스포티한 느낌을 이어간다. S 디자인 시트는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옵션으로 퀼팅을 더할 수 있다. 각각의 시트 헤드레스트에는 'S' 엠블럼을 수놓았으며, 벤틀리 윙이 자리하고 있다. 마무리로는 페시아에 메탈로 S 시그니처 배지를 부착했으며, 조명이 들어가는 벤틀리 레터링에 'S'를 새겨 넣었다.


고객의 선택, 퍼포먼스 그리고 웰빙


놀라운 디자인, 성능 그리고 민첩성을 모두 갖춘 컨티넨탈 GTS와 컨티넨탈 GTC S는 강력하고 담대한 성능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것이다.

최근 S 모델의 출시와 웰빙에 중점을 둔 아주레(Azure) 라인이 출시되면서 벤틀리는 아주레를 통한 편안함과 웰빙, S, Speed 옵션을 통한 다이내믹한 성능과 시각적 존재감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벤틀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절정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