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는 감정이며 소비는 불안에서부터 시작된다
안녕하세요. 돈이 새는 구멍을 막아서 건물주가 되는 꿈을 꾸는 목하사색입니다.
제가 엑셀로 정리한 가계부를 매주 블로그에 올린 지 벌써 1년이 넘었어요. 결혼하고부터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가계부와 다이어리를 사는데 한 달만 지나도 가계부 작성하는 게 흐지부지 되고 그러다가 몇 달 뒤면 가계부는 일반 메모장이 되고 말았어요.
사실 가계부를 작성하는 제일 큰 목적은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필요한 지출과 불필요한 지출을 반성해 보고 한 달 지출과 저축액을 확인해 보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어느새 다이어리보다 활용도가 떨어진 제 가계부는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매주 가계부를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결심을 하고 나니 미루지 않게 됐고 한 달 결산이 수월해졌습니다. 주간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아끼려고 노력도 하기도 하고 오늘 제가 어떤 걸 썼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소비는 감정이며 소비는 불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부자가 되기 위해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불필요한 물건을 감정에 의해 소비하지 않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가계부는 나의 소비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재정 일기장이며 절약과 재테크의 기초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제일 먼저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곳에 소비를 줄이는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가계부에 기록해야 하는 항목
가계부에 기록해야 하는 항목은 어떤 것들을 있을까요?
가계부 항목에는 크게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인 고정지출과 매달 변동되는 지출인 변동지출로 나뉘게 돼요.
고정지출의 예를 들면 주거비, 관리비, 대출이자와 원금, 공과금, 보험료, 적금, 차량유지비, 휴대폰유지비, 양육비나 교육비, 적금, 용돈 등이 있습니다.
변동지출의 예를 들면 식비(식재료, 외식비, 간식비), 차량비(교통비, 수리비), 건강비(병원비, 약비, 건강약품), 생활용품비(주방용품, 욕실용품, 기타 물품), 교재비(학용품, 문제집) 교육비, 문화생활비(의류 잡화, 화장품, 도서구입, 미용실) 등이 있습니다.
가계부 시작은 간단한 가계부 어플로
매주 가계부, 한 달 가계부를 시작하는데 너무 버겁게 느껴지신다면 매일 가계부 기록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매일 가계부는 간단하게 가계부 어플을 사용해서 기록하실 수 있어요.
여러 종류의 가계부 어플이 있으니 각자 상황에 맞는 어플을 사용하세요.
제가 쓰는 핸드폰은 아이폰이고 1년 넘게 편한가계부 어플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 한 달은 정신없이 지나가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늘의 지출을 반성하고 낭비했던 돈을 아껴서 투자하는 습관이 생길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부터 매일가계부를 쓰기로 결심하셨다면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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