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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신의 물방울을 찾아 헤매는 천사
와인과 아기, 참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하지만 신의 물방울에 다가가는 아이의 모습이 묘하게 어울린다.
천사와 신의 물방울의 순수함이 닮아서 일까?
앞뒤 맥락도 없고 대단한 메시지도 없는 매거진이지만, 대국민 안구정화를 위해 혼자 보기 아까운 천사들의 사진을 앞으로도 올려 보련다.
비가 내린다. 아 기다리고 기더리던 나의 시즌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