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일정이 있을 때는 항상 미리 도착해 근처 카페에서 한숨 고르고 시작하는 편이다. 발걸음이 가는 대로 걷다가 취향이 맞는 곳을 만나면 따뜻한 햇살을 바라보며 바닷가를 바라보는 듯하다.
오는 길에 들은 조승연 작가의 유튜브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는 점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었다. 유명한 작가들은 부잣집 자제분들이거나 돈이 없을 때 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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