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두서치 Feb 29. 2024

"중요 부위 털이..." 개그우먼 김지유 털밍아웃

"중요 부위 털이..." 개그우먼 김지유 털밍아웃 [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


개그우먼 박세미가 동료 김지유의 털 이야기로 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개세모'에서는 박세미, 이수빈, 그리고 김지유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박세미는 김지유의 화장실 일화를 통해 "지유는 털이 정말 많다"며 폭로전을 시작했다. 김지유는 부끄러움을 감추며 과장된 이야기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박세미는 "네 털이 과장된 것처럼 보일 뿐"이라며 재치 있는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빈 역시 "김지유의 털은 인위적으로 보일 정도로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갈무리 ]


특히 박세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김지유의 털을 묘사하며, 김지유가 삼각 팬티를 입었을 때 털이 팬티 밖으로 나와 있었다는 목격담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지유는 "너무 자세히 봤다"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갈무리 ]


김지유는 "털이 많은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왁싱 경험도 솔직하게 공유했다. "15년 경력의 왁싱사가 내 털을 보고 '철사 같다'고 했다"는 김지유의 이야기에 박세미는 "나도 왁싱을 하는데, 지금은 '생닭' 상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개세모' 에피소드는 독특한 주제와 개그우먼들의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매거진의 이전글 배우 송강, 4월 2일 군대 비공개 입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