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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두서치 Feb 29. 2024

재벌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 미모 여전하네~

재벌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 미모 여전하네~ [ 손미나 SNS ]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선배 손미나의 박람회 부스를 방문해 그의 사업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손미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올라미나 부스로 출동해 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현정은 손미나가 만든 올리브유를 시음하며, 그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드럽고 고소하며 혼자 먹기 아쉬운 건강한 맛"이라며 신선함에 놀라워했다. 이러한 순간은 두 사람의 깊은 우정과 서로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는 듯했다.


[ 손미나 SNS ]


손미나는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전념해왔다.


이번 박람회 부스 방문은 노현정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선배 손미나에 대한 변함없는 응원과 애정을 보여준 순간으로,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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