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창작
요즘 '책'이란 걸 쓰고 있다. 어릴 적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글을 잘 쓴다하여 막연하게 꾸었던 꿈이었는데, 진짜로 작가가 될 줄은 몰랐다.
물론 이전에도 기획자라든지 카피라이터라든지 아이디어와 글로 먹고 사는 직종의 일을 하긴 했다.
하지만 어릴 적 순수한 마음으로 꾸었던 꿈은 다르지 아니한가
책을 내는 일 또한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감사하고 큰 의미로 다가온다.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도 있지만,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준비하고 해나가야지...
무엇보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소소한 행복이 되는
좋은 책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