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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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깰까 두려웠던 건 나의 기우.
너보다 더 설레였던건 첫 소풍김밥을 싸는 나.
하필이면 태풍이 와서 비가 내리던 날.
첫 소풍을 보내고 나서 무사안녕을 빌며 빨리 돌아오기만을 바라던 쫄보엄마.
우리의 첫 소풍날.
어쨋든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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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에서는 아기의 행방을 찾고 믿었던 국민 난감에는 배신을 당하고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육아템들로 강제 맥시멈 라이프! 이어폰 두 짝은 사치요, 동반 외출은 딴 세상 이야기 도대체 육아는 언제 졸업하나요?아이의 뒤만 졸졸 쫓아다니며 고군분투하는 동안에도 어느새 눈이 녹고, 새싹이 움트고 있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작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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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육아의 시간- 첫 책 [육아에도 봄이 올까요?]를 출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