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 하와이웨딩

하와이웨딩을 이야기 하다.

by So Harmony 소마필라

2016년 11월 26일 하와이

하와이에서 인기있는 웨딩 장소가 레노베이션 완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미팅을 하러 가는 날이다.

하와이 도착 하는날, 비행기에서 내려서 호텔로 가는 내내 비가 왔었다.

그리고 신기하게, 호텔에 도착하는 순간 비가 그쳤다.

11월~2월이 하와이 우기이다. 우기? 비가 폭우처럼 쏟아지는 기간은 아니고, 비가 자주 오는 기간이다.

하와이 비는 신기하게 금방 그치기도 한다. 그래서 무지개가 자주 보이는 곳이다.

하와이 무지개, 폰으로 사진을 촬영 하였는데, 전문가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게 촬영 되었다. 그 만큼 하와이는 멋지게 촬영이 된다.

맑은 공기와 청명한 하늘, 그리고 초록색 빛의 공간들이 너무 아름답다. 햇살이 싱그럽다.

이번에 레노베이션 된 웨딩 장소, 오션프론트 하우스 웨딩 장소이다.

웨딩만 진행도 되고, 웨딩과 파티가 동시 진행이 될 수 있는 멋진 장소이다.

레노베이션 된 부분은 시멘트 바닥으로 되어있던 바닥을 초록색 잔디로 다 덮었다.

그리고 내부 웨딩 장소도 세련된 스타일로 바뀐 듯 하다. 여기는 내가 좋아하는 웨딩 장소 중 하나이다.

하와이 웨딩장소는 집을 대관해서 그냥 웨딩을 다 할 수 있지 않다.

보험과 여러가지 퍼밋도 받아야 하고, 웨딩을 할 수 있는 집이 따로 있고, 리셉션을 진행하게 되면,

파티 진행할 때, 소음 부분도 고려해서 여러가지 사항을 살펴보아야 한다.

여기는 웨딩을 위한 하우스로, 오전보다 오후를 더 추천 한다.

오전에는 옆이 학교라 종소리와 방송소음으로 웨딩에 살짝 방해가 된다.

주차공간이 약간 협소하다. 주거지역에 위치한 곳이다 보니,

한 가지 더, 찾아올 때, "여기가 웨딩 장소야" 라는 표시가 없어서, 지나치기 쉬운 숨겨진 웨딩 장소 이다.

실제로 보면 정말 매력적인 하와이 웨딩 장소, 오션프론트 웨딩

웨딩 아치도 바뀌었다. 하와이웨딩의 트레이드 마크? 라고 할 수 있는 아치,

예전에는 약간 촌스러워서, 그 아치 장식을 떼어내고,

우리가 별도로 장식을 해서 웨딩을 하였는데, 이번엔 기본 장식도 괜찮은 편이다.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식사시간이 다되어서, 근처 마트로 향하였다.

먹음직스러운 롤과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치즈와 크래커를 사서 이동하였다.

물론 치즈 - 부르생은 유럽에서 구매가능하다. 검색해 보니, 프랑스에서 구매가능한 치즈였다.


부르생 (Boursin) 1957년 프랑수아 부르생이 노르망디 북부지역에 치즈공장을 시작으로,

엄청 유명한 치즈인듯 하다. 맛은 정말 환상이다. 원래 인기있는 맛이 있는데, 그 제품이 없어서 구매한 치즈는

블랙 페퍼 였다. 원래 인기있는 맛은? 갈릭 허브라고 하였는데.. 그 맛이 궁금해 진다.


블랙 페퍼도.. 정말 그 부드러운 치즈 맛.. 먹는 순간 사르르 녹는 치즈 사이에 약간 강하게 톡 쏘는 후추.

바삭거리는 크래커에 듬뿍 찍어 먹게 된다. 또 먹고 싶다. 크래커만 치즈에 꾹 찍을 수 없었다.

그 만큼 크래커가 얇고 바삭거린다. 내 경험으로 이 만한 두께의 크래커는 없었던거 같다.

그 만큼 두께가 얇았다. 그리고 바삭거리는 식감이 기분 좋게 하였다.

다음에 하와이 가면, 저 크래커와 치즈를 꼭 가져오고 싶다.

크래커는 와플이라고 적혀져 있었는데, 정말 얇은 바삭거리는 식감이었다.

치즈와 크래커 환상의 궁합. 다시 먹고 싶다.


나중에 하와이가면, 꼭 그 치즈를 마트에 사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유럽여행에 가서도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한국에는 아직 판매가 안되는 듯 하다.

수입 치즈 코너에 한 번 들러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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