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전 알았으면.. 후회 없을 것들..

여행보험, SGAC 온라인 가입 및 승인, 창이바우처 신청

#여행자보험

#SGAC #창이공항 #창이바우처$10

#싱가포르여행 3일 전 해야 했던 일

1. 여행자보험

해외여행 보험의 경우 한 번도 심각한 경우가 없어서 갈 때,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가입을 하였다.

비교사이트

보험 다 모아 사이트라고 되어있어서, 여기에 대략적으로 비교한 후 가장 저렴한 보험을 들었다.

결론은 아무 일 없이 감사하게 잘 다녀왔다.

2. SGAC 온라인 작성 및 승인

ICA - Immigration Checkpoints Authority (싱가포르 정부 승인 사이트) 입국 신고서 작성하는 웹사이트와 어플이 있다. SGAC는 SG Arrival Card이다. 모바일 앱은 MyICA 어플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개별로 하나하나 가입을 해도 되는데, App을 열면, Foreign Visitor를 클릭 후, Foreign Visitor -SGAC를 클릭하고 들어가서 아이폰은 + 버튼을 클릭하면, Add Profile이 나오게 되고, 그 버튼을 클릭해서 함께 들어가는 멤버들의 개인 정보를 미리 등록할 수 있다.

개인정보로 필요한 항목은 -> 여권을 사진 촬영하면 기본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데, 이때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꼭 재차 확인하고, 나머지 정보를 등록해 주면 된다.

(간혹, 사진이 불분명하게 촬영되어 정보가 잘못 입력되는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하기!)

여권스캔 & 검색해서 Korea 등록하기

그리고 Korea가 Republic of와 South 두 가지가 있어서, 검색 (돋보기) 쪽에 Korea라고 검색해서 클릭해서 찾는 게 더 편하다. 상단의 영상으로 검색해서 등록하면 더 빠르게 등록을 할 수 있었다.

 모든 정보가 등록이 되면 편하게  Individual Submission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각 등록한 프로필이 뜨게 되고, 그 프로필을 클릭 후, 여행정보를 넣으면 된다.

Passport Details (여권정보) 다시 한번 더 체크해 주고, Contact Details는 나의 정보로 동일하게 넣었다. 메일에 나중에 승인 스캔번호가 와서 한 번에 보기 쉽기 때문에 내 정보로 통일시켰다.

Period of Travel to Singapore는 싱가포르에 체류하는 기간을 넣어주면 되고,

Mode of Travel은 항공을 대부분 이용하니, Air와 Type of Air Transport는 Commercial Flight로 하면 KE 대한항공에 대한 항공이 조회가 된다. 그리고 Entering and Departing Singapore는 우린 서울에서 출발 서울 도착이어서 경유한 지역이 없어서 다 Seoul로 검색해서 정보를 넣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Declaration이 항목은 다 No로 정보를 넣어주면 된다. (질문은 여권과 다른 이름 사용한 적 있니? / 최근에 열병 또는 감기를 걸린 적 있니? / 싱가포르 오기 6일 전까지 아프리카 또는 라틴 아메리카 방문한 적 있니? (국가 리스트 체크) /

승인 하면 나오는 큐코드 QCode

이렇게 최종 답변과 정보를 입력하고 완료를 누르면 바로 승인이 되고, 바코드 번호가 이미지로 전달된다.

싱가포르 입국하면 사전에 SGA를 등록한 사람들이 줄 서서 들어가는 위치가 있는데 거기에서 바로 여권 스캔하고, 얼굴 촬영하고 손가락 꾹 눌러주고 통과하면 입국 신고 별도로 없이 편리하게 들어올 수 있었다.

안경을 착용한 사람은 안경을 벗고 촬영을 해야 해서 좀 불편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어떤 손가락을 스캔하라고 하는지 보이지 않아서 좀 곤욕을 치렀고. 노란색 발자국 표시에 맞춰 발을 놓아야 진행이 된다.

이 사이니지에 따라가서 줄을 서면 됩니다. - 기계로 바로 입국 신고 가능

이렇게 쉽게 싱가포르에 입국을 할 수 있었다.  

3. 1인 $10 사용 가능한 창이 바우처 신청하기

창이공항에 면세점을 이용하게 하려는 홍보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이 창이 바우처 인 듯하다. (1인 $10)

어차피 면세점에서 뱅가완솔라 쿠키를 살 생각이어서, 바로 창이 면세점 회원 가입을 하고 바우처를 신청하였다.  창이 공항 App도 있는데 내 아이폰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서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바로 가입을 하고 바우처도 신청하였다. 바우처는 신청하면 출발 2-3일 전에 메일로 발행이 된다고 회신이 온다. 그래서 미리 신청을 하기를 추천한다. 난 총 4명에 대한 여정표를 넣고, $40을 메일로 회신받았고, 나의 리워드에 $40이라는 E-Voucher에 금액이 들어가게 된다. 우린 이 금액으로 뱅가완솔로 쿠키 선물을 다 구매하였다.

창이바우쳐로 구매한 판단케익과 쿠키들 (총 $90에서 바우쳐 $40 바우처 결재로 유용하게 득템)

#뱅가완솔로 가면 꼭 쿠키도 구매하지만, 판단케익 많이 사와야 한다. 정말 맛있다.

창이바우쳐 신청 페이지(클릭)

상단의 신청 페이지로 들어가서 리워드 멤버십 가입 한 후, 꼭 신청하기를 추천한다.

이렇게 싱가포르 여행이 한 걸음 더 가까워 졌다.

그리고 정말 다시 가면 난 이것들을 꼭 사올것이다. 

뱅가완솔로 판단 케익과 쿠키.. 그리고 누텔라 B- Ready!! 

솔직히 유명한 바챠커피는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커피를 잘 알지 못해서 다시 사고 싶다 생각들지 않았는데, 뱅가완솔로 판단 케익과 쿠키 그리고 누텔라 비레디는 비슷한 맛을 찾지 못하겠다. 

꼭 꼭 먹어보고 쟁여 오기를 추천한다. 비레디는 초코하임의 고급 버전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