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하고 즐거운 살림을 꿈꾸는 '마미비'에요~
오늘도 여러분 살림에 도움 되는, 제가 너무 애정하는 다이소 주방 추천템 3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내가 애정하는 다이소 주방 추천템 3가지!
1. 다이소 실리콘 정사각 아이스 트레이 8구 (품번 : 1020619 / 가격 : 3,000원)
다이소에서 필요했던 실리콘 큐브를 만나고 어찌나 반갑던지~
첫째 아이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잘 사용하고 잇는 아이스큐브는 워킹맘이었던 저에게 필수품이었어요.
너무 오래되니 이렇게 깨지고 오래 사용하기 꺼림칙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 실리콘 큐브를 냉큼 구매했어요~
제품 설명서 뒷면에는 실리콘 냄새 제거하는 3가지 방법이 적혀 있더라고요.
설명대로 쌀뜨물에 반나절 담가놓으니 실리콘 냄새가 사라졌어요.
다이소 덕분에 살림 꿀팁을 하나 배웠네요~
기존 얼음틀과 비교해 보면 크기 차이가 있죠?
비틀 필요 없이 이렇게 누르면 쏙 나오니 편해요.
여름철 캠핑이나 나들이 갈 때 가끔 큰 얼음이 필요한데, 그럴 때 이 다이소 실리콘 아이스 트레이가 유용할 것 같아요.
저는 틈틈이 자주 사용하는 야채를 다져서 얼려둬요.
이렇게 얼려두면 요리시간을 단축시켜 주거든요.
갑자기 첫째 아이가 배가 너무 고프다고 해요~
다진 야채 듬뿍 넣은 계란말이로 바로 한 끼 해결!
주방에 한 개쯤 있으면 분명 도움 될 다이소 추천템이에욧!
2. 다이소 봉지캡 2P (품번 : 67799 / 가격 : 1,000원)
평상시 주방에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다이소 봉지캡
이렇게 1개당 3개의 부품(하단캡, 중간캡,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밀폐할 제품 봉지 모서리를 사선으로 자르고 하단캡을 봉지 안으로 넣고 감싸주세요.
거기에 중간캡을 씌워서 돌려 잠가주고 뚜껑을 덮으면 밀폐돼요.
그전에는 밀폐클립을 자주 썼는데 봉지캡을 사용해 보니 이게 훨씬 더 편하더라고요.
지퍼백 없이 그냥 비닐로 되어있는 설탕, 소금 봉지들은 이 캡이 꼭 필요해요!
다이소 봉지캡은 사이즈가 2종류 있는데, 설탕, 소금 같은 큰 봉지에 큰 캡을 씌웠더니 사용하기 너무 편한 거 있죠?
참, 봉지가 두꺼우면 캡이 잘 안 돌려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생각보다 쓸 일이 많아서 여분으로 꼭 사다 놓는 저의 주방 필수템이랍니다~
3. 다이소 마그네트 소품 케이스 (품번 : 1015658 / 가격 : 1,000원)
사놓기만 하고 서랍에 꽁꽁 숨어있던 비타민!
요즘 이거 덕분에 챙겨 먹고 있어요. 바로 마그네트 소품케이스!
아이들 약은 꼬박꼬박 잘 챙기면서, 제 약은 매번 놓쳐요.
안 먹을 수 없게 냉장고 문에 턱! 붙여놓았더니, 잘~~ 챙겨 먹게 되네요!
뒷면에 넓은 자석이 있어 냉장고에 철썩 잘 붙는 다이소 마그네트 케이스~
이 마그네트 소품 케이스는 다이소 가시면 아마 문구류 쪽에 진열되어 있을 거예요.
원래는 이렇게 소품 케이스지만,
바로 저처럼 자주 챙겨 먹어야 되는 약이나 작은 주방 소품 등을 넣어 냉장고에 붙여놓으면 너무 편하기 때문에 제가 애정하는 다이소 주방용품으로 추천드려요~
저는 지금도 이렇게 웩(유리용기) 클립이나 고무줄 같이 잃어버리기 쉬운 주방용품 보관용으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비타민 챙겨 먹는 걸 자주 깜빡하시는 분들, 작은 주방소품 자주 잃어버리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늘 준비한 제가 애정하는 다이소 주방용품 추천템 3가지! 어떠셨나요?
적지만 소중한 1천 원, 3천 원으로 여러분의 주방 살림이 조금 더 편해지실 거예용~
제 포스팅이 여러분 살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
제가 추천하는 다이소 주방 추천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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