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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모모 Oct 24. 2024

우린 같은 곳을 향하고 있다.

보통날의 묵상들 - 우린 같은 곳을 향하고 있다

<우린 같은 곳을 향하고 있다>


신앙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하나님의 시선이 향하시는 곳에

우리의 걸음을 내딛는 것


출발하는 장소와 시간은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린 마주하게 되겠지


참 기쁠 거야

그날엔


-


[에베소서 1:18, 새번역]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Ephesians 1:18, NLT] I pray that your hearts will be flooded with light so that you can understand the confident hope he has given to those he called—his holy people who are his rich and glorious inheri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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