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부자를 위한 책방, ‘부자 책방’
1. ‘생각 부자’들의 이야기가 모여있는 곳
: 에세이, 매거진, 독립출판물이 주류인 서점이다. ‘생각 부자가 진짜 부자다!’를 외치는 서점인 만큼, 한 권의 책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켜켜이 녹아 있다.
2. 빛과 어둠이 시시각각으로 아름다운 곳
: 사방에서 해가 밀려드는 서점이다. 큰 창문과 테라스가 있어 채광이 끝내준다. 해의 위치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분위기를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된다.
3. ‘책방지기’라는 업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곳 & 주택을 나 홀로 이용할 수 있는 ‘독채 책방’
: 구옥을 개조해 만든 책방이라 독채 2층이 전부 책방 공간이다. 공유 책방이라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독채 책방을 홀로(혹은 한 팀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옵션에 따라서 북케이션(책과 함께하는 휴가, book+vacation)부터 일일 책방지기까지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4. 소설 <오로라 이엘로>가 있는 서점
: 부자 책방에는 소설 <오로라 이엘로>가 있다! <오로라 이엘로>가 궁금하다면 부자 책방을 방문해 보시길!
1. 다양한 에세이와 독립출판물을 둘러보고 싶은 사람
: 소설(및 문학)은 적고, 에세이(여행기, 수기 등)가 많은 서점이다. 서점의 책 절반 정도가 독립출판 서적이라고 해도 될 만큼, 독립출판 서적들도 많다
2. ‘세련된 따스함’의 감성으로 무장한 공간이 취향인 사람
: 구옥의 인테리어와 잔잔히 흘러나오는 LP,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어우러진 책방의 분위기는 묘하게 세련되었으면서도 어쩐지 따스하다
3. 책으로 가득한 ‘독채’를 나 홀로 차지하고서 책을 읽고 싶은 사람
: 책방의 공간 예약 서비스 ‘북케이션’을 이용하면 세련되고 따스한 공간 전체를 나 홀로 마음껏 누릴 수 있다
4. 책방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 특히 일일 책방지기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추천
: 손님과 책방지기를 모두 체험해 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 일일 책방지기 체험 매뉴얼도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일일 책방지기가 처음이어도 전혀 어렵지 않다
5. 광합성에 굶주린 사람
: 맑은 날 책방의 채광은 정말 끝내준다. 특히 통창 앞의 책상과 테라스의 햇빛은 가히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