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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ndayOFF Dec 26. 2022

먼데이오프의 크리스마스 파티

지난 12월 16일, 먼데이오프는 조금 일찍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습니다.


사무실에서 파티를 진행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회사가 성장한만큼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과 더 좋은 기억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직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케줄로 계획하고 식당을 예약하고 파티룸 대관을 진행했습니다.


1.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브래서리(COEX Intercontinental - The Brasserie)

사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예약이 항상 빨리 마감되기 때문에 11월에 파티를 계획하면서 브래서리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스테이션A를 통째로 예약하여 분리된 공간에서 직원들끼리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브래서리  MondayOFF

코엑스 브래서리는 올데이 다이닝이라 실시간으로 음식들이 채워지고 있었어요. 직원들 모두 따뜻하고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커피는 직접 주문을 받으셔서 바로 만들어주셨는데, 저희 회사 이름을 찾으셔서 로고를 활용한 라떼아트를 해주셨더라고요. 친절하신 서비스 덕분에 저희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네요^^

라떼에 직접 프린팅해주신 먼데이오프의 구, 현 대표 로고


 1년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벗어나 함께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니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훌륭한 점심식사를 하고 2부 행사를 위해 미리 대관한 파티룸으로 이동했습니다.




2. 아일랜드이너프(Island Enough) 파티룸 선릉점

2부 행사로 팀별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했는데 무엇보다 직원들이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장비와 넓은 공간이 준비된 파티룸으로 예약하였습니다.
30명이나 되는 인원이 함께 들어가는데, 답답하면 오래 있기 불편할 것 같아서요.

예쁜 파티룸에서 팀별로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품권을 걸고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퍼블리싱 매니저 리치님이 올해도 MC로서 매끄러운 진행을 해주셨는데,

각자 속한 팀을 벗어나 다른 팀 직원들과도 교류하는 기회가 되어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복장을 하고 온 데니님이어그리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어그리기와 음악퀴즈!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기찬 파티가 되었습니다.

전주를 듣고 음악을 맞히고 있는 직원들

그렇게 게임을 하고 많은 분들이 상품을 타가셨습니다.

그리고 1등은 바로 먼데이팀!

그리고 팀별로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날의 즐거웠던 기억이 앞으로의 먼데이오프 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도 행복한 기억을 함께 채워요!

Merry Mondaymas


written by Kelly @Monday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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