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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머니앤이코노미 Jul 31. 2020

창업, 성공은 운보다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 모두는 성공을 갈망한다. 그러나 조금만 살펴보면 정말로 허술한 준비가 태반이다.





우선 자신의 목표가 정확치 않다. 막연한 성공을 그리고 있을 뿐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없다. 단기, 중기 장기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이야기다.





둘째로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이 부분적인 경험이나 과신으로 도전하여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사업이 소규모라고 하지만 있어야할 것, 해야 할 것은 대부분 다 있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 때문에 경영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귀가 얇아 남의 이야기로 의존하다보니 자기 주관이 없다.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문 닫는 경우가 그렇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도 지금 경영을 잘 하는 사업주도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연구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신만의 경영 노하우를 정립하고 실행해야 한다.





셋째 너무 쉽게 성공하려한다. 다시 말해 쉽게 돈 버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 최소의 비용과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성공)를 거두려는 것이 인간의 마음임에 틀림없으나 그 방법이 건전치 못한 방법으로 목적을 달성하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정도경영이나 정직 마케팅이 비웃음거리로 인식됨이 그러하다. 대한민국에서 언제 지킬 것 다 지키며 돈을 버느냐는 것이다. ‘곡식은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과 ‘사장이 불편하면 고객이 편하다.’는 말은 꼭 귀담아 두어야 할 말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창업 역시 쉽고, 편하게 성공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과대광고 또는 거짓매출을 연출하여 창업자의 마음을 동요시켜 실패의 늪으로 끌어들이는 경우가 많다.





‘잘 뛴다고 생각하는 예비가맹점창업자들 위에 한 수 위에 있는 불량한 가맹본사 사업자들에게 당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창업자들은 꼼꼼히 따져보고 직접 현장을 방문 확인하고 계약 시 문구 하나하나 따져보고 계약을 해야 한다.





계약서 내용은 살펴보지도 않고 도장부터 찍고 보자는 식의 관행은 사라져야 한다. 경영환경의 변화, 고객의 욕구, 주변의 경쟁점포실태, 법률적 요소 등이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에 맞는지 종합적으로 충분하게 검토 한 뒤 투자대비 수익성을 고려 자신의 능력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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