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라이브 오디오 앱 락커룸 인수 스포티파이가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이브 오디오 앱인 락커룸(Locker Room)의 운영사 배티랩스(Betty Labs)를 인수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M&A 규모가 8000만 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는 이로써 라이브 오디오 앱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스포티파이 내 크리에이터와 팬들은 라이브 포맷의 서비스를 그 동안 요청해왔고, 우리는 곧 수억 명의 청취자와 수백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이 포맷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란 사실에 흥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새로운 라이브 오디오 경험이 우리가 제공하는 온디맨드 경험을 강화하고 확장시켜 줄 강력한 보완 요소”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스포츠, 음악, 문화 등의 분야에서 크리에이터가 실시간으로 청취자와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라이브 오디오 앱인 클럽하우스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스포티파이의 이번 인수는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클럽하우스는 오는 5월 안드로이드 버전도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