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크루즈 타고 싶다..."

by 롱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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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CCL


세계 최대 크루즈 운항사 카니발(Carnival Corp)의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크루즈 예약이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죠. 억눌린 수요가 백신 접종 확대와 함께 예약이란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2021년 1분기 예약 량이 2020년 4분기보다 90% 증가했다고 합니다. 카니발 CEO는 “이러한 수준의 예약이 최소한의 광고와 마케팅으로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직 이 크루즈 산업은 정부 규제 묶어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크루즈 운영 기업과 미국 정부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0월 순항 금지를 해제하긴 했지만, 바다로 안전하게 돌아가기 위한 단계적 접근법을 도입했죠. 아직 완전한 승인을 받은 크루즈는 단 한 척도 없습니다.


물론 카니발의 90척의 배 중 59척은 해외에 있습니다. 미국 질본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배들이 있는 거죠. 카니발 CEO는 “올해 말 혹은 내년 초까지 모든 함대를 완전히 가동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주가를 살펴볼까요? 카니발의 주가 29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41.87% 상승했습니다. 물론 코로나 직전 최고 수준의 주가였던 70달러보단 크게 낮은 가격입니다.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산업이 회복한다고 가정하면, 이들 크루즈 기업의 주가의 상승 여력은 여전히 많은 셈입니다. 참고로 카니발의 시가총액은 319.44억 달러(35조 730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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