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는 최근 3월 차량 호출 건수가 2009년 창사 이래 역대 최고치(월단위)를 경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음식 배달 주문 서비스도 사상 최대치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암흑기'를 빠르게 벗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버 내부적으로는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금액으로 보면 3월 차량 호출 서비스는 월평균 실적인 300억달러(한화 약 33조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음식 배달 서비스 이용금액의 경우 월평균인 520억달러(약 58조원)을 상회했다고 해요. 이는 작년 3월과 비교해도 150%나 커진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덕분에 주가 상승 기대감도 시장에서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하락 마감했던 우버의 주가는 12일(현지시간) 59.44달러를 기록하며 전 영업일 대비 3.05% 상승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참! 우버는 깜짝 '반전'의 배경으로 코로나19 백신의 보급을 꼽았습니다. 미국 내에서 접종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의 소비 심리가 개선된 게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