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건강하면 좋겠다.’
‘남들처럼 돈이 많으면 좋겠다.’
‘남들처럼 화목하면 좋겠다.’
“그래서 남들처럼 살고 싶나요?”
당신이 그렇게 살고 싶어하는 남들 속에 내가 있어요.
남들도 나를 ‘남’이라고 불러요.
우리 모두 다 거기가 거긴 거죠.
남들도 나처럼 다 그렇게 살아요.
뭐하나 빠지는 거 없이 완벽하면 사는 거 재미없잖아요.
인생 이거 참 짧아요.
남들 비교하면서 자신을 수없이 찔러봤자 얻어지는 거 없더라고요.
초라하게 남들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바라지 말자고요.
열심히 사는 모습을 아둥바둥 산다고 하지말고 쫌!!!
우리는 지금 지극히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그런 자신에게 칭찬하고 상을 주세요.
가장 소중한 사람, 바로 자신에게요.
남들도 나처럼 그럴껄요?
푸른하늘구름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