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by 윤리로 인생핥기

오늘은 방학식!

그렇지만 일이 산적해 있기에

열심히 출근해서

바로 일 시작합니다.

그런데 2시간 정도 하니 얼추 마무리되네요?

하하… 기우였어요!


남은 시간에는

2월에 있을 선생님들 대상 연수를 위한

ppt를 만듭니다.

인공지능한테 시켜서 대~~~충 만들어요.


오늘은 졸업식이 있습니다.

지금 졸업하는 아이들은

저랑 같이 이 학교에 온 아이들이라

사실 애정이 깊긴 한데요.

내년 업무 때문인지

신경을 많이 못썼습니다.

물론 제가 담임을 한 적은 없지만

마음에 밟히는 친구들이 많아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졸업식 후 교통지도를 하는데

날이 정말 춥네요.

그래도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어 다행입니다.


점심은 학교에서 제공한 샌드위치를

부서 선생님들과 함께 먹어요.

방학 전 마지막 식사네요.


오후에는 업무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이 저녁 준비하고

함께 식사해요.


아이가 놀아달라 해서

공부하고

웃기기 놀이(?)합니다.

서로 상대방을 웃기는 게임인데요.

우리 아이 웃음이 참 많은 아이입니다.

아이의 웃음에 저도 웃음이 나네요.


그리고 그림도 열심히 그리는데

이제 정말 수준급이네요!


오늘 아내 퇴근길에는

제가 데려다줍니다.

날이 너무 추웠거든요.


집에는 아내를 위해 만들어놓은

두부 크럼블도 있어요.

아내는 내일 두 처제와 장모님과 함께

일본여행을 갑니다.

새벽에 출발해야 해서

저도 아이랑 빨리 잡니다.

아내 깨워줘야죠.


오늘도 좋은 하루!

모두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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